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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쌍多반사

그 분이 계신 봉하마을에서

산들바람 2009. 5. 25. 14:45
무거운 마음으로 봉하마을로 향했다

부산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었지만...

왜 살아계실때는 가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이제서야 뒤늦게 그 분을 조문하기 위해서 봉하마을로 가게되었다.

화창한 월요일 아침,

봉하마을 입구에서는 역시나 교통 통제를 하고 있어서

그 주위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마을로 들어가야 했다

정말 작고 아담한 마을...

산과 들이 잘어울리는 그 마을

분향소에서 30분 가량 기다려서 조문을 하고

마을 주변을 둘러보았다

곳곳에 보이는 국화꽃과 노란리본...

대통령 생가과 사저,

그리고 고개를 들어 봐라본

부엉이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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