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에서 수업이 마치면 3시쯤 우리 패밀리들이 모여 헌팅턴에서 해수욕을 즐기곤 했다. UCI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한 40분쯤 걸린다. 가는 길에 해변을 2~3개 정도 지나가는데, 그 중에 가장 유명한 곳이 헌팅턴이었다, 해변 가운데에 pier가 길~게 나있는게 신기했고. 무엇보다도 해변에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 우리들도 큰 보드는 못 타보고 연습용 조그만 보드로 물장구 치는 정도로 만족하긴 했다 :) 한 번은 헌팅턴 해변가에서 유세나온 아..
메모리에 담긴 기억/03 USA
2009.07.21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