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2007. 8. 14. 21:44
돌산에서 해안도로를 계속 가다가 도착한

향일암, 거북이목이라는 곳

이곳도 보리암처럼 셔틀버스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었다.

향일암이라는 곳은 작은 암자인듯 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그냥 거북이목에서 풍경을 즐기;;;

거북이목이라는 특이한 명칭을 가진 이 곳은

생김새가 정말 거북이의 목처럼 생겼다

하지만 아쉽게도 거북이의 목은 군사지역이라 밟을 수 없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