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쌍多반사

농구장에서

산들바람 2007. 11. 17. 22:40
주말에 찾아간 농구장

KTF와 LG의 경기가 있는 날;;;

오늘은 원래 배정받은;;; 홈 골대 바로 뒷 좌석에서 관람

가깝게 보는 농구의 재미가 이런것이었다니!

더군다나

4쿼터 1초 남기고 역전을 허용...

2점차 홈팀의 작전타임..

남은 시간 1.0초

신기성의 패스를 받은 미첼의 3점 버저비터!

철썩~!

이런 만화같이 멋진 경기가 있다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