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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모교에 대한 풋풋한 추억이 있다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던 장소
그 친구와 오랜만에 모교를 찾았다
가까운 곳에 있었지만
쉽사리 가지 못했던 그 곳
오랜만에 찾은 모교는
한없이 작게만 느껴졌다

동심을 잃어서일까....




내가 다녔던 강동초등학교
예전모습 그대로였다








교문


교문 옆 게시판


강동초등학교는 유달리 교문으로 향하는 길이 길다












학교 바로 앞에 있는 철길 건널목


뒷문


뒷문옆에 학교 뒷뜰로 통하는 길이 하나더 생겼더군
이쁘게 잘 꾸며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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