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요트경기장에서 바라본 마린시티 봄이라 그런지 요트경기장에 요트들이 한가득이다 왠지 이국적인 풍경이라고 할까? ㅎㅎ 마린시티 스카이라인의 야경도 괜찮지만 역시 파란 하늘과 스카이라인이 제격인거 같다
봄도 되고 날씨도 풀려서 일욜 아침에 올만에 스트타고 광안리 바닷가로 고고~ 삼익비치 벚꽃 사진 좀 찍으려고 갔는데... 아침에 갔는데도,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이 다니고 ㅠ_ㅠ 도로에 차 안다닐때 찍어보려고 얼마나 기다렸던지 'ㅇ'
오랜만에 집에서 보내는 일요일 텔레비를 보다가 창밖을 보니 해가 지고있었다 해질녘의 광안대교와 민락동 풍경이 예사롭지 않더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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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축제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직접 본 올해 축제! 한화리조트쪽에서 보려고했으나... 3시쯤 정탐(-_-;;)하러 가보니 이미 만석이고, 경찰들도 통제 중! ㅡㅜ 그래서 그냥 집에서 카메라 세팅하고 감상! 하지만... 올해는 광안대교쪽 바지선에서는 절반도 안쏘고 다른 방향에서 쏘는 양이 더 많아, 대부분 롯데캐슬에 가려버림 ㅠ.ㅠ 아.... . . . 업그레이드된 나이아가라 폭포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을 올려다보면 참 깊고 파란 하늘이 마음에 든다 옥상에 올라서 한 샷 , , ,
토요일밤, 바람쐬겸 야경 좀 찍을겸 자전거타고 광안대교 포인트 고고~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삼각대도 흔들흔들 ㅎㄷㄷ . . .
스트 고치고 맞이한 일요일! 일요일 아침엔 기분좋게 라이딩~! 수변공원쪽을 지나가다 광안대교가 멋져보여;;; 담아보았다 마침 해녀 한 분도 마주칠 수 있었네 . . .
아침 자전거를 타고 나선 수변공원, 아침이라 한적한 그 곳, 내 눈앞에 보이는건 광안대교... 길고 넓게 찍어보고 싶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