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내 방 창밖으론 광안대교와 민락동이 보인다 야경이 제법 괜찮아서, 불을 끄고 한동안 바로보다 잠이 들기도 한다 사진을 찍어놔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에야 찍었네^^ 내 삼각대를 차에 놓고와서, 슬릭미니를 썼더니만 삼각대 다리가 후들 거리는거 같기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