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2017년은 Technic 40주년되는 해이다 그래서 2017년 Technic 제품에는 제품 박스에 40주년을 알리는 표시와 40Years라고 프린팅된 화이트 테크닉 브릭이 하나씩 들어있다 One more thing! Technic 40주년을 맞이하야 특별 모델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기존 출시된 Technic 제품을 사용하여 새로운 모델을 조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42063 + 42061 + 42057 을 사..
결혼하고 신행도 갔다오고 세달쯤 지나니 슬슬 집들이가 밀려왔다~ 와이프 친구들이 집들이 오면서 어떤거 받고 싶냐고 물어봤다길래 백화점에서 우리 둘다 한눈에 꽂혔다가... 가격에 한번 놀라고 접었던 wesco 휴지통! 독일 제품이니 베스코라 읽겠지?! 흔한 킥 방식의 휴지통이지만 닫힐때 유압방식으로 스르르르륵 닫힌다! 그래서 이름도 킥마스터! 우리 집의 전체적인 애쉬, 오크 색상과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로 ..
배트맨 다크나이트에 나왔던 텀블러! 다리 건설시에 쓸려고 만들었다고 그랬던가? 그걸 개조해서 배트맨 모빌로 사용~ 묵직하고 웅장한 크기와 형태로 피규어로도 많이 출시됐던 텀블러가 드디어 레고에서도 출시! 게다가 UCS 급으로!! 어렵사리 미국에서 구입해서 휴가기간에 조립했다 박스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다 42030보다 더 큰거 같다 &..
몇 년만에 안경 지름!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린드버그 린드버그의 얇은 테도 괜찮았지만, 아직은 뿔테가 좋아서 Acetanium으로 결정했다 예전 테보단 좀 더 커진 렌즈와 도수도 좀 수정했더니 며칠 안지나서인지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 착용감 정말 좋고~ 얼굴에 밀착되는 느낌이 좋다! &nbs..
4월의 어느 휴일 오랜만에 쉬는 평일이라서 가까운 파주쪽에 바람 쐬러 갔다 왔다 서울에서 파주까지 차 없이 가긴 좀 무리가 있어서 이용하게 된 쏘카! 4월중에 피아트500 이벤트 중이라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 렌트해서 다녀왔다 작년쯤 피아트가 처음 국내에 들어왔을때 곤지암에서 보곤 참 이쁜 차라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운전해보니 이쁘기도 하고 제법 잘 나가고 좋더라 평일 오전부터 렌트하는거라 ..
새로 이사하고 필요한 가구를 구입했다 전부터 원목 가구를 사고 싶었는데, 참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더라 리뷰를 찾아보고 실물을 보면서 결정한 Kaare Klint 청담동 카레클린트 카페와 쇼룸에서 실물을 보고 단단하게 만들어진 만듦새와 마감, 따뜻한 원목의 느낌이 마음에 들어 단번에 결정했다! * TV Stand DL-TV STAND 001 1800mm 길이로 5,60인치 TV를 놓아도 넉넉하다 4개의 서..
RT-AC66R을 사용한지 1년도 채되기 전에 RT-AC68R이 관세범위내로 할인이 떠버리는 바람에 어머 이건 질러야해! 의 심정으로 질러버린 AC68 오늘 드디어 설치 완료~ AC66에 비해 조금 커지고 AC66이 거치대가 약간 비스듬하게 세우는 방식이라 좀 세련돼 보였는데 AC68은 거치대가 필요없이 본체를 바로 세울 수 있게 만들었다 디자인면에서 조금 나아진 점이라면 전원 케이블과 랜케이블을 뒤에 안보이게 꼽을 수 있..
태어나서 이렇게 자주 눈을 보는게 첨인 방년 5세 똥꼬발랄 구구 아침에 눈이 살짝 내리니 한참을 창밖을 바라본다ㅎㅎ
새로 구입한 보테가 베네타 위빙 반지갑 무난하고 기본 디자인의 지갑이지만 예전부터 보테가의 가죽 위빙이 맘에 들어 다음번 지갑은 보테가로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등등 있지만 요즘 잘 나간다는 네이비로 선택! 무난하지만 조금 튀는 느낌이다~
iPhone5S가 나오면서 출시된 애플 가죽 케이스! 5S의 한국 출시를 무엇보다도 기다리게 만들었던 그 녀석이다 한동안 바빠서 잠시 잊고있었지만(;ㅁ;) 주말 타임스퀘어에 나간김에 a#에 들러 구입 온라인몰에는 색이 다양하길래 오프라인에서 여러가지 색을 둘러보고 사려고 했지만 오프라인 매장엔 4가지 색만 배치되어 있어서;;; 젤 맘에 염두해두었던 갈색으로 결정! 가죽에 때가 잘탄다는 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