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를 가고 싶어한 반쪽과 함께한 첫 여행! 지난달에 살짝 연휴가 있어서 맘 편안히 여유롭게 돌아보고 왔다 남해는 7,8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그 당시 환커가 끝나고 남해를 갔었는데 그때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어렴풋이 남아있는 기억의 조각조각을 찾는 재미도 있었다 2007/08/13 - [메모리에 담긴 기억/07 남해&여수] - 남해 - 남해대교 2007/08/14 - [메모리에 담긴 기억/07 남해&여수] - 남해 - 독일마을 남해 여행의 시작은 역시 독일마을! 아침을 먹고 독일마을로 향했는데, 독일 마을 아랫쪽에 그리다라는 이쁜 카페가 있기에 커피한잔 딱! 마시고 독일 마을로 올랐다 마음씨 좋은 주인 아주머니가 카페 주차장에 주차하고 갔다와도 된다고 하셔서 정말 맘 편안히 둘러보고 올 수 있었다 5..
요즘 해운대에서 제일 핫!하다는 더베이101 지난 휴가철에 드디어 다녀왔다 마린시티 야경을 보며 피쉬앤칩스와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테라스에 가득 차 있는 곳 해운대랑 정말 잘 어울리는 공간이 드디어 생긴 거 같다~ 동백섬 주차장이었던 공간에 지은 더베이101 조명이 멋져 야경이 더 좋은 곳인거 같다 주차장도 사용할 수 있지만, 무료 주차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멋드러진 건물 외관 오후 늦게 도착해서 많은 공간이 이미 문을 닫아서 여러 곳을 보지는 못했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제법 분위기 있다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여서 인지 마린시티 야경을 보며 맥주 한잔을 곁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피쉬앤칩스와 맥주 한잔을 딱! 하고 있더라 아~ 저녁을 먹고 가는 바람에 시원한 라떼와 말차롤로 분위기를 느끼..
새로 이사하고 필요한 가구를 구입했다 전부터 원목 가구를 사고 싶었는데, 참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더라 리뷰를 찾아보고 실물을 보면서 결정한 Kaare Klint 청담동 카레클린트 카페와 쇼룸에서 실물을 보고 단단하게 만들어진 만듦새와 마감, 따뜻한 원목의 느낌이 마음에 들어 단번에 결정했다! * TV Stand DL-TV STAND 001 1800mm 길이로 5,60인치 TV를 놓아도 넉넉하다 4개의 서랍에 메탈 레일을 사용해서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중앙의 공간엔 셋탑박스나 게임기 등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 * 서랍장 DL-Storage011 8개의 서랍과 액서서리 보관함이 합쳐진 서랍장 한 고객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서랍장인데 제품화까지 되었다 드레스룸에 꼭 필요한 서랍장, 이걸로 해결!..
작년말쯤 예판해뒀던 리볼텍 Wall-E 입고지연되더니... 이제야 받았다 ;ㅁ; 리볼텍을 오랜만에 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패키지가 영~ 별로가 되었네 젤 싫어하는 두꺼운 종이에 투명 플라스틱이 붙어있는 뜯기도 불편하고 관리도 안되는 패키지라니! 초기 리볼텍만큼의 만족감은 들지 않았다 패키지 맘에 안든다! 구성은 월이, 고철 쓰레기, 소화기, 신발 화분, 거미(?) 고철뭉치에 잡을 수 있도록 흠이 나있긴 하지만, 이 포즈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ㅁ; 요런 포즈도 만들어보고~ 리볼텍 월이... 요즘 나오는 리볼텍의 품질이 나빠졌는지 모르겠지만, 관절부분의 연결핀의 내구성이 너무 떨어졌다는 느낌이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핀이 쩍~ 분리돼서 여러 각도로 움직일 수 있었던 리볼텍의 장점이 없어진것 같다 핀의 내구성이..
무한도전을 꼭 챙겨보는 1人으로 드디어 부산에서 사진전이 열린다기에... 겸사겸사 해서 보고 왔다 첫날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오산 평일인데도 이정돈데 주말엔 어땠을까 ㅎㄷㄷ 부산 사진전은 2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10층에서 열린다 사진 촬영은 되지만 만지면 안됨~ 미남이시네요 가장 많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던 조정특집! 짠~ 한 감동이 다시 생기더라 사진전 사진중에 가장 맘에 들던 사진 멋진 풍경과 함께 땀흘리는 무도 멤버들이 그림처럼 녹아든 사진 멋진 방송을 만들어주는 스탭들! 사진전은 사진 한장 한장을 천천히 보면 대략 40분정도 관람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람이 많다면 1시간 이상 걸릴수도...? 작년부터 무도 사진전에 꼭 가고싶었는데, 작년 감동적으로 봤던 특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