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하고 필요한 가구를 구입했다 전부터 원목 가구를 사고 싶었는데, 참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더라 리뷰를 찾아보고 실물을 보면서 결정한 Kaare Klint 청담동 카레클린트 카페와 쇼룸에서 실물을 보고 단단하게 만들어진 만듦새와 마감, 따뜻한 원목의 느낌이 마음에 들어 단번에 결정했다! * TV Stand DL-TV STAND 001 1800mm 길이로 5,60인치 TV를 놓아도 넉넉하다 4개의 서랍에 메탈 레일을 사용해서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중앙의 공간엔 셋탑박스나 게임기 등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 * 서랍장 DL-Storage011 8개의 서랍과 액서서리 보관함이 합쳐진 서랍장 한 고객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서랍장인데 제품화까지 되었다 드레스룸에 꼭 필요한 서랍장, 이걸로 해결!..
이사 온 집에 에어컨이 거실에 작은게 있어서 요즘같은 여름에 방에서 생활하기에 부족하였다 그래서 에어컨 바람을 어떻게 하면 방까지 올 수있는 방법이 있을지 찾아보다가 발견한 에어서큘레이터! 두 개 정도의 회사 제품이 유명하던데, 최근에 제품이 나오고 기능도 많은 헌터로 결정했다 회전도 되고 소음도 적다는게 장점으로 알려져있다 배송 받았는데, 제품 박스에 송장을 그대로 보내는 곳이 아직있네... 깔끔한 디자인, 크기가 생각보다 아담했다 전면부에 있는 다이얼, off~4단계까지 4단계로 하면 소음이 약간있다 회전 스위치 놓인 면이 평평해야 한다. 선풍기처럼 목이 도는게 아니라 몸체 전체가 회전한다 거실에 있는 에어컨 바람을 직선으로 방까지 보낼 수 있어서 에어서큘레이터 구입한 보람이 있다 이번 여름 시원하게..
이사를 하면서 예전부터 꼭 가지고 싶었던 오디오나 스피커를 휑~한 방에 하나 두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어느 순간 눈에 딱! 박힌 녀석이 있으니 과녁처럼 생긴 동그란 스피커 애플의 Airplay가 지원되는 A9였다. 소리를 직접 들어보려고 매장에 갔었는데... 지금 구입하면 커버 하나랑 헤드폰 하나를 준다고 해서, 훅~ 넘어가버렸다ㅠ 퇴근하고 오니 커다란 박스가 커버랑 다리가 들어 있는 박스를 제거하니 묵직한 스피커 박스가 턱하니 덩치를 드러낸다 스피커 무게가 자그만치 30kg정도 카톤 박스를 제거하면 스피커 박스가 딱하고 나온다 스피커 박스도 역시 그 크기가... 무거운 스피커를 충격에서 보호해주는 건 두툼한 스티로폼 4개 A9는 동그란 스피커를 3개의 다리로 지탱해주는데, 다리를 연결하는 부분은 스피커..
작년말쯤 예판해뒀던 리볼텍 Wall-E 입고지연되더니... 이제야 받았다 ;ㅁ; 리볼텍을 오랜만에 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패키지가 영~ 별로가 되었네 젤 싫어하는 두꺼운 종이에 투명 플라스틱이 붙어있는 뜯기도 불편하고 관리도 안되는 패키지라니! 초기 리볼텍만큼의 만족감은 들지 않았다 패키지 맘에 안든다! 구성은 월이, 고철 쓰레기, 소화기, 신발 화분, 거미(?) 고철뭉치에 잡을 수 있도록 흠이 나있긴 하지만, 이 포즈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ㅁ; 요런 포즈도 만들어보고~ 리볼텍 월이... 요즘 나오는 리볼텍의 품질이 나빠졌는지 모르겠지만, 관절부분의 연결핀의 내구성이 너무 떨어졌다는 느낌이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핀이 쩍~ 분리돼서 여러 각도로 움직일 수 있었던 리볼텍의 장점이 없어진것 같다 핀의 내구성이..
새로 바꾼 공유기 버팔로 G450H 주요 특징이라고 하면 450Mbps 지원, USB NAS, DD-WRT 펌웨어 사용 가능 일단 USB 하드 물려서 NAS 처럼 쓸 수 있다는 점이 끌렸다, 토렌토도 가능하다고 하니 금상첨화 늘 써왔던 IP타임 안녕~ 박스에서 부터 풍겨나오는 엄청난 크기의 안테나! 박스안에는 요렇게 구성품은 본체, 안테나, 어뎁터, 랜케이블, 스탠드, 메뉴얼, 설치CD 등등 설치 후, 역시 우람한 안테나 전면 LED 표시등과 후면 포트들, USB 포트가 뙇~ 공유기 세팅하고 있는데, 역시 세팅은 IP타임께 갑이네 인터페이스며 메뉴며... 버팔로 세팅하기가 쉽지 않다, 이놈하고 세팅 한바탕해야 할 듯!
소니에서 새로 출시할 제품 DLST 제품군의 a77, a65 mirrorless 제품군의 NEX-5N, NEX-7 신제품 설명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작년 벡스코에서 열린 a55 설명회에 이어서 올해도 참석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4년만에 출시되는 알파마운트의 중급기 a77이 궁금해서였다 이번해에는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렸는데, 가까운 곳이라 느긋하게 출발했는데도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다;;; 설명회가 열린 작은 룸의 모습 설명회가 열리기 전에 회의실 바깥에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역시나 a77이 제일 눈에 들어왔고, a65, NEX-5N, 그리고 NEX-7까지 봇물처럼 쏟아진 신제품을 잠깐이나마 만져볼 수 있는 기회였었다 너무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