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전기포트를 찾아보다가 SMEG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핸드 블렌더 예판안그래도 핸드블렌더를 하나 산다 만다 하던터라냉큼 사자고! 허락 맞고 지른 바로 그 핸드블렌더가 오늘 도착~ 원래는 5월말까지 예판이었던것 같은데, 예판 기간이 늘어나면서 배송도 그만큼 지연된것 같다 역시나 택배박스는 제품 패키지에 딱 맞게 제작되어 기분 좋게 받아볼 수 있다 제품 패키지의 4면은 제품과 동일한 각도로 바라보도록 디자인되었다예전에도 SMEG 패키지가 이랬던가?? 가물가물하네 패키지 내부엔 충격에도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게 보강재에 제품이 위치한다 구성품은 비닐로 다시 한번더 포장되어 있다 비닐을 다 벗겨내고 쫘악 펼치면 요렇게~구성품들이 제법 크기가 있다 사실 핸드블렌더 구입전 고민했던 게 있었는데, 색상이 제한적이다ㅠ..
한달전쯤 배송받았지만, 짬이 안나서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corsair 슬리빙 파워 케이블에 대해 짧게나마 포스팅 남깁니다 현재 풀모듈러 방식인 RM1000x 파워를 사용하고 있어, 올블랙 번들 케이블이 싫어서, 슬리빙 케이블을 알아보다가 시소닉 파워에 사용하고 있는 맥x파인더 케이블을 다시 주문할까? 하다가 파워랑 깔맞춤해보자는 묘한 심리가 발동해서 아마존에서 corsair sleeved PSU cable kit을 구입해서 설치까지 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kit의 단점은 Mainboad쪽 24-pin power cable이 없다는점... ;ㅁ; corsair의 다양한 PSU 종류에 호환되게 하기위해 핀 매핑이 다른 24-pin은 별도 판매하고 있...;;;; 그러던중 아마존에서 장바구니 ..
얼마 전 부품 업글할때부터 케이스를 바꿔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고민X1000 했었는데O11 특가 이벤트가 뜨는 바람에ㅠ가격도 너무 착하게 나와서... 에라이 케이스 변경!영희도 10년 넘게 쓸 줄 알았는데,영희 다 좋은데 그 놈의 선정리 안되는 넓지만 좁은 공간ㅠ 그래 너구나 O11 영희에서 O11로 이사!영희 그래도 아직은 이쁘군 확실히 영희는 무겁고 큰 케이스였다O11이랑 비교해도 결코 작지 않다 O11 강화유리 탈거하면 요런 모습선정리에서 어느정도 해방될 듯 알루미늄 판넬은 위쪽, 오른쪽에 나사 없이 고정되는데 탈거하면 프레임만 남는다이 프레임은 알루미늄이 아닌 철인듯?집에 있는 PC-A10에 비해 가볍다파워랑 케이블은 오른쪽 공간에 몰아 넣으면 끗 알루미늄인 상판, 우판우판에는 파워 팬을 위해 구멍..
평소 시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결혼하면서 예물 시계로 받은 녀석이 오토매틱이라 며칠이라도 안차면 멈추는 일이 발생하고그렇다고 매일 차고 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 와치와인더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어느날 아마존에서 눈 여겨 보았던 와인더 하나가 급 세일을 하는 바람에!살 수 밖에 없었다 오토매틱 시계와 와치와인더의 관계에 대해 여러 말이 많긴 한데자성을 먹는다, 서서히 마모된다 등등 와치와인더 사용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지만수천만원 대의 시계도 아니고 무엇보다 편리하니깐! 그냥 사서 씀~ Wolf 1834 https://www.wolf1834.com 라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는데,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나름 고급스런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다와인더 라인도 다양하며, 싱글부터 8구, 모..
5~6년동안 다른 마우스 한 눈 팔 생각도 안들게 했던 Performance MX! 그런데 어느날 고질적인 로지텍 마우스의 더블 클릭 현상이 발생한다ㅠㅠ 보증기간은 끝났으니 로지텍 더블 클릭 현상으로 검색 결과, 옴론 스위치 자가 교체행~ 오랜만에 납땜질도 하고 꾸역꾸역 옴론 재팬 스위치로 교체하고, 좌우 버튼 발란스 조정하고 다시 살리긴 했으나... 그러던 도중에 MX Master 가 저렴하게 풀려서 혹시 퍼포먼스 못쓸 때를 대비해서 손가락이 미끌어져서 주문 완료;;; 그리고 받았다! ㅋ 요즘 로지텍의 패키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엄청 심플해졌다 패키지 내부를 열어보니 아아.. 퍼포먼스 패키징에 비해 초라해보인다;;; 단촐한 구성품 마우스 본체, 리시버, 케이블, 메뉴얼 끗! 그래도 나름 가격 좀 나가는 마..
지난번 맞춘 컴퓨터를 좀더 있어빌리티해 보이게;;; 하기 위하여몇가지 부품을 소소하게 교체하였다 H80i v2 번들 120mm 팬을 corsair ML120 LED Pro white로 교체라디 앞뒤로 두개 바꿨는데, 역시 라디 안쪽만 티가 난다 'ㅡ'그리고 Dominator 풀뱅크!RM1000x가 풀모듈러 파워라 세컨컴의 시소닉처럼 슬리빙 케이블로 교체해보았다corsair에서 자체적으로 슬리빙 케이블이 나와서 케이블을 바꿨는데!이노무 영희는 도통 선정리가 안된다케이블이 화이트라 더 눈에 잘띄고 산만해진거 같다ㅠㅠ선정리도 당분간 이게 최선일듯ㅠㅠ 처음부터 의도하지 않았지만, 컴퓨터에 점점 커세어부품이 많아지고 있다 'ㅡ'이러다가 커세어 케이스로 바꾸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ML120 쿨러 이쁘다이뻐시퓨 쿨러랑..
그 동안 IPTIME NAS2를 유용하게 쓰고 있었는데... 마음 한켠엔 NAS는 시놀인데... + 지름신이 훅~ 하고 생겨서 216J를 구입하게 되었다 'ㅠ' 시놀 NAS는 첨이고 가정에서 쓸 꺼라서 엔트리 모델인 216J 정도면 충분해 보였다 그래도 한 달 정도 써보니, 216J의 좀 아쉬운 점과 상위 모델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216+II 정도를 언젠가는 업글해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뭐 언젠가는 바꾸긴 하겠지만, 지금은 216J로 충분히 만족하고 사용! 딱히 활용도도 적다ㅋㅋ 집 컴퓨터 자료 공유, DNLA로 TV에서 영화 보기, 사진 관리 등등 활용도가 별로 없긴 하네;; 216J 사진 샤샤샷! 엔트리 모델은 화이트 색상이고, 측면엔 시놀로지 로고가 내부 열을 배출할 수 있도록 살짝 뚫..
컴터 업글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컴터 견적이랑 리뷰를 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ㅁ; 그 놈의 기왕이면병 덕분에 6700k에... 이번에 수냉을 한 번 도전해 봐? 하는 생각에 커세어 리뷰를;;; 그래도 오버엔 욕심이 없어서 maximus 까진 필요없고, Z170-A로 만족! 요즘 컴퓨터로 겜도 안하니 글픽은 SLI로 쓰던가 분리! 해서 하나 옮겨서 쓰는 걸로~ 알음알음 사두었던 커세어 파워랑 스스디까지 모두 합체~하니 영희 케이스 안에 쏵 다 바꼈다 조립하기 전에 부품샷 몇 년만에 부품을 맞췄더니... 예전에 비해서 요즘 보드가 상당히 마감이 좋아진것 같다 @_@ 시퓨 보드에 고정하니 그 자체가 곱구려~ 케이스를 바꿀 생각이 없어서... 영희에 맞는 수냉 쿨러가 뭐가 있을까 찾아보니 1..
인터넷 면세점에 B&O가 풀리면서 블투스피커를 하나 사야지...하고 관심있게 봐왔었는데 가볍게 사용할 생각으로 Beoplay A1을 눈독들여왔었다 하지만! 도통 A1은 면세점엔 풀릴 생각이 없는 듯 했다 ;ㅁ; 일정이 다가오고.... 이래저래 살펴 보다가 A2가 갑자기 꽂혀서ㄷㄷ 사고야 말았다 A2는 B&O 블투 스피커 제품 중 몇 안되는 APT-X 코덱 지원 가능하고, 침실 침대 옆 협탁에 올려놓고 쓰면 적당할 것 같은 디자인과 크기여서 마음이 흔들렸던 것 같다 'ㅡ' A2 패키지 디자인 보이는 방향의 A2 디자인 그대로를 보여준다, 박스 크기는 A4용지보다 약간 더 큰 정도? 박스 내부는 정말 뭐 없다 ;ㅁ; 이번이 B&O 구입이 3~4번째지만, 패키지 구성이 정말 단촐한것 같다 A2는 본체, 충전기..
지난 스페인 여행을 다녀와서 휴대폰이나 셀카봉으로 찍은 사진을 보니 뭔가 빠진듯한... 아쉬운 사진이 가득했다 휴대폰으로 찍었던 동영상도 흔들리고 밋밋하기 그지없었다 그래서 폭풍검색 후 휴대용 짐벌이란 존재를 알게되었는데! 마침 DJI에서 Osmo mobile이란 녀석을 출시했고! 국내에도 조용히 들어와있더라 ;ㅁ; 곧 있을 대만 여행을 위해서(;;;;) 라는 명분은 생겼고 오래간직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합리화를 통해 급! 충동! 구매를 하기 이르렀다 'ㅡ' DJI는 회사는 드론으로 유명한 중국 회사라는거 밖에 몰랐던 터라 Osmo mobile에 대한 기대감은 별로 없었다... 다만 여행에 눈 멀었을 뿐 하지만 Osmo mobile을 받고 보니, 우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 패키지며 제품 마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