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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ing/Equipment

Synology NAS DS216J

산들바람 2016. 11. 13. 20:25

그 동안 IPTIME NAS2를 유용하게 쓰고 있었는데...

마음 한켠엔 NAS는 시놀인데... + 지름신이 훅~ 하고 생겨서

216J를 구입하게 되었다 'ㅠ'

 

시놀 NAS는 첨이고 가정에서 쓸 꺼라서 엔트리 모델인 216J 정도면 충분해 보였다

그래도 한 달 정도 써보니, 216J의 좀 아쉬운 점과 상위 모델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216+II 정도를 언젠가는 업글해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뭐 언젠가는 바꾸긴 하겠지만, 지금은 216J로 충분히 만족하고 사용! 딱히 활용도도 적다ㅋㅋ

 

집 컴퓨터 자료 공유, DNLA로 TV에서 영화 보기, 사진 관리 등등 활용도가 별로 없긴 하네;;

 

216J 사진 샤샤샷!

엔트리 모델은 화이트 색상이고, 측면엔 시놀로지 로고가 내부 열을 배출할 수 있도록 살짝 뚫려있다

 

뒷면(?)에는 전원 케이브, LAN 케이블, 외장 하드를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 팬이 달려있다

 

반대쪽 측면

 

정면엔 status를 표시하는 LED와 전원 버튼이 있다

하드는 케이스 한 면을 살짝 밀면 열린다

엔트리 모델에서 살짝 아쉬운 점은 하드를 슬롯에 채결하는 베이 방식이 아닌

케이스를 열어 하드를 직접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하드를 여러개 두고 바꿔 끼우는 일이 별로 없긴 하지만, 불편하긴 하다ㅎㅎ

 

216J랑 같이 구입한 WD NAS RED 3TB

요걸 메인 HDD로 연결하고 NAS 세팅~

 

시놀 NAS는 자체 OS, DSM을 사용하는데

워낙 잘 만든 OS라 초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하드는 NTFS이 아닌 EXT4 방식이라 새로 포맷해야 하지만,

DSM 설치 과정에서 알아서 진행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기존에 있던 하드 자료는 윈도우에서 옮겨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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