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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배송받았지만, 짬이 안나서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corsair 슬리빙 파워 케이블에 대해 짧게나마 포스팅 남깁니다
현재 풀모듈러 방식인 RM1000x 파워를 사용하고 있어,
올블랙 번들 케이블이 싫어서, 슬리빙 케이블을 알아보다가
시소닉 파워에 사용하고 있는 맥x파인더 케이블을 다시 주문할까? 하다가
파워랑 깔맞춤해보자는 묘한 심리가 발동해서
아마존에서 corsair sleeved PSU cable kit을 구입해서 설치까지 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kit의 단점은 Mainboad쪽 24-pin power cable이 없다는점... ;ㅁ;
corsair의 다양한 PSU 종류에 호환되게 하기위해 핀 매핑이 다른 24-pin은 별도 판매하고 있...;;;;
그러던중 아마존에서 장바구니 놀이하다가 발견한 corsair sleeved PSU cable kit pro type4 !!!
RMx, RMi 파워용으로 24-pin까지 포함이란다!!!
바로 요제품!!!
당시 pre-order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1달뒤 배송이라길래 주문하고 까먹고 있다가
3월쯤 받았는데, 받고나서도 까먹어 버려 다시 한달뒤에 이 글을 쓰고 있...
ML120pro 쿨러랑 같은 블랙옐로우 패키지로 바꼈다
지난 패키지보단 크기도 작고 괜찮아보임
24-pin 케이블이 포함!!!
type 4 제품에는 케이블 홀더도 몇개 포함되어 있다
가벼운 블랙 플라스틱 홀더라 간지는 좀 떨어짐...
white 색상이라 무난무난~
한 세대 전 제품인 CP-8920050
역시 white 색상~
cp-8920050과 cp-8920153 (type 4) 케이블을 겉모습은 약간 차이가 존재한다
우선 케이블과 커넥터의 마감부분
cp-8920050은 케이블 끝이 검은색 수축 케이블로 마감을 한 모습
cp-8920153은 맥x파인더 케이블처럼 케이블 그대로 커넥터 끝까지 연결되어있다
깔끔함이나 마감성은 비슷한데, 개인의 취향차일듯
케이블의 두께!
cp-8920153 (type 4) 케이블이 더 얇고 더 잘 구부려진다
케이블의 두께 역시 개인의 취향이 있겠지만
얇아졌어도 약해보이진 않는다, 게다가 잘 구부려지고 덜 뻣뻣하니 케이스 내부에서 정리하긴 유리할 듯 하다
이번엔 맥x파인더 케이블 두께까지 비교~
맥x파인더 케이블은 몇 년전에 구입했던 제품이고 시소닉 파워 케이블이라 현재 제품이랑은 다를 수도 있다...
세 제품 두께를 비교하면, 맥x파인더>cp-8920050>cp-8920153 순이다
케이블의 뻣뻣함은 역순~
PC 조립하고 나니 부품을 하나둘씩 모으긴 하는데, 교체하는게 너무 구찮...ㅠㅠ
파워 케이블도 날잡고 실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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