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자이 상가에 있는 파파스브런치 이 상가 코트도르에 오가며 봤던 곳인데 최근에 소셜커머스에도 나왔다길래 궁금증이 더욱 커져서 결국 커피 마시러 들렀던 이 곳 뭔가 남달랐다?! 그리 크지 않는 가게가 엔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일리 커피를 베이스로 브런치나 식사, 저녁에는 디너까지 가능한 만능 가게였다 ㅎㅎ 결국 커피를 마시고 브런치가 궁금해서 다시 가고, 디너도 궁금해서 한 번 더 가게된 곳이다 :) 커피를 마시러 갔던 첫 날... 일리커피를 쓰는 곳이라 왠지모르게 믿음직 스러웠다 ㅎㅎ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초콜렛도 함께 파는데 다양한 초콜렛의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 휴일 아침 느긋하게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다시 찾은 이 곳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다 양송이스프와 브런치를 주문했는..
애지중지 사용하던 PX100의 유닛이 고장나 수리도 불가능한 상태... 우연찮게(?) v-JAYS라는 헤드폰을 보게되었다 JAYS라는 회사를 몰랐던 상황이고, PX100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해드폰을 찾던중에 발견했지만, 과연 값어치를 할꺼 의구심이 들었다 기대반걱정반으로 주문하고 개봉~ 제법 큼직막한 패키지가 눈에 들어왔다 다국어 매뉴얼 ㅎㅎ 친절한(?) 서비스정신 기본 구성품은 이렇다 다소 약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발굴의 소리를 내어주는 v-JAYS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DSLR에서 DSLT로 진화(?)한 소니의 이번 신제품 부산 설명회를 다녀왔다 DSLT은 반투명미러를 사용하면서 기존의 DSLR에서 R이 아닌 T(Translucer)로 그 구조가 바뀌게 되면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핵심만 뽑아내면 ㅎㅎ 동영상 촬영중에도 위상차 AF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 타사의 DSLR의 동영상 기능이 MF를 사용했는데 방송 장비의 점유율이 높았던 소니가 그동안 왜 동영상 기능을 추가하지 않느냐고 까였던('ㅡ') 그 내막엔 이런 기술을 만들어 내고 있었던것! 구조가 간단해지니 자연스럽게 바디의 소형화 경량화를 이루게 되었다 설명회에서 직접 봤는데, 역시나 작더라 'ㅡ' 끌리는 마음이야 한결같지만 NEX에 대한 정을 더 주기로 마음먹었고, 새로 나올 렌즈에만 관심을 주었다 ㅡㅜ 올해..
소니 NEX 출시를 코앞에 두고 부산에서 열린 제품 설명회에 다녀왔다 이제껏 부산에서 열린 DSLR 제품 설명회는 다 갔었는데 이번엔 장소가 무려 벡스코 회의실로 바꼈다 우어~ 일모 카메라 2층 매장(-_-;)에서 할땐 어찌나 좁고 답답했던지;;; 벡스코 1층 회의실 약간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제품 설명회는 한창이었다 ㅡㅜ 뒤쪽에 앉아 종빠거옹의 설명을 들으며 아이폰으로 딴일을 했;;; 흠. 좋아보이는군 설명회가 끝나고, 사진 작가님과 영화 감독님의 강연을 열심히 듣고나서 경품 당첨은 언제나 그랬듯이 꽝! ㅡㅜ 그리고 드디어 NEX를 직접 만져볼 수가 있었다 쭈~욱 나열된 NEX 요놈이 NEX-5 실버렸다! +_+ 바디 무게만 바나나우유보다 가볍다능! 배터리, 메모리, 캡은 저멀리~ E-mount 렌즈..
11.15 부산 알파팀에서 주최한 동백섬 출사에 다녀왔다 부산 소니에서 알파팀을 지원해줘서 열린터라 소니의 장비들을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135/1.8, 11-18, 300G SSM 등등 가져간 200G 외에 많은 렌즈들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지만... 뽐뿌의 징죠가... 괜히 썼어.... 괜히 썼어.... 그 날 날씨가 추워져서 콧물 흘리며 했던 동백섬 출사 ㅠ_ㅠ a550 & 11-18, 135/1.8ZA, 200G, 300G S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