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400m 우승의 여세를 몰아 200m 예선에서 아시아기록을 갱신하며 결승에 나섰지만 결승 옆 레인의 끝판 대장 펠프스(펠피쉬-_-^)의 아성을 넘을 수 가 없었다 하지만 잘싸웠다! 비록 잠영에선 펠피쉬에 졌지만 영법은 이겼으니 그래도 아시아기록 또 갱신하고 은메달도 땄으니 장하다! 펠프스의 진실
여름소년 마린보이 박태환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했다 라이벌인 해켓을 중반부터 일찌감치 제쳐버렸고... 대한민국이 올림픽에서 최초로 수영 경기장에서 애국가를 울리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