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의견이 분분했던 곳이 바로 거실이다좁은 거실을 탁! 트이게 하고 싶어서 확장하려고 했으나 확장하면 덥고 춥고 후회한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어서ㅠㅠ넓으면서 유사시 열손실이 적은 형태의 거실을 감안하면서 넣은게 바로 폴딩도어! 좁은 거실에 폴딩도어가 돈x랄일 수 있지만,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시도로 감행하게 되었다덤으로 비용도 플러스!ㅠ 그리고 거실과 주방은 밝은 오크 자재의 강마루로 헤링본 시공을 하였고거실 가구는 모두 카레클린트의 오크와 애쉬 소재의 원목으로!쇼파는 가죽보단 천이 좋아서 벨기에 수입 오트밀 컬러의 쿠션을 선택했다 좁은 주방에 식탁을 꾸역꾸역 넣기보단베란다로 빼고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벤치 의자를 더했다식탁 위 조명은 라이마스껄로 두개 언발란스하게 높이를 잡아서..
이전 글 참고~ 2015/04/03 - [일쌍多반사/홈스윗홈] - 아일랜드 테이블 제작 좁은 주방에 아일랜드 테이블을 넣기로 하고, 마감은 원목으로 결정 아일랜드 하부장은 싱크대 맞춘 리바트에서 제작하였고 물푸레 나무 원목은 상판과 양측면에 붙였다 하부장과 조명만 설치해서 썰렁해 보이는 아일랜드 테이블이 놓일 위치 원목은 칠천지에서 구입했다 수치나 도면만 있으면 마음대로 원목을 재단할 수 있다 칠천지에서 작업한 상판, 칠천지에서 작업일지로 올라온 사진인데, 요청한 샌딩까지 된 듯 하다 원목은 샌딩까지만 하고 배송되기 때문에 마감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푸레 나무의 색감이 좋아서 따로 스테인을 안했다 상판 먼저 바니쉬 작업후 하부장에 연결하고 바니쉬 칠이 끝난 측면을 고정했는데 아무래도 상판 바니쉬가 아쉬운 ..
이사를 준비하며 새로사야할 목록 중에 가장 열심히(?) 고르고 있는 TV 스탠드, 거실장!! 북유럽풍의 원목 가구중에 대형 스탠드형 TV를 놓아도 좁지 않고, 다리 부분이 미끈하게 빠진 디자인을 찾다보니 점점 눈만 높아지고 예산은 안드로메다로~ ;ㅁ; 그래도 TV 스탠드를 1~2년 쓸 것도 아니고, 괜찮은걸 사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또 다음 이사때 사야할 가구와의 조화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몇가지 고르고 고른 후보 1. 카레클린트 D-Line TV stand001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사용, 길이 180cm로 적당 사이드 협탁 확장성도 굿~ 2. Doich Fisker F20 오크원목 사용 ,길이는 넉넉하게 200cm 서랍과 더불어 미닫이문도 있는 디자인 3. Doich G.P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