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자이 상가에 있는 파파스브런치 이 상가 코트도르에 오가며 봤던 곳인데 최근에 소셜커머스에도 나왔다길래 궁금증이 더욱 커져서 결국 커피 마시러 들렀던 이 곳 뭔가 남달랐다?! 그리 크지 않는 가게가 엔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일리 커피를 베이스로 브런치나 식사, 저녁에는 디너까지 가능한 만능 가게였다 ㅎㅎ 결국 커피를 마시고 브런치가 궁금해서 다시 가고, 디너도 궁금해서 한 번 더 가게된 곳이다 :) 커피를 마시러 갔던 첫 날... 일리커피를 쓰는 곳이라 왠지모르게 믿음직 스러웠다 ㅎㅎ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초콜렛도 함께 파는데 다양한 초콜렛의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 휴일 아침 느긋하게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다시 찾은 이 곳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다 양송이스프와 브런치를 주문했는..
일쌍多반사/맛맛
2011. 3. 7.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