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경대 이쁜 카페 301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동문형들이랑 해운대에서 모이면 이 곳에 간지도 벌써 10년쯤 된거 같다 통나무로 된 벽에 좋은 문구들로 가득한 이 곳... 편한 사람들과 한 잔을 넘기며 마음의 평온함도 되찾게 된다 딱 이대로 계속 있어주길... 행복이란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참 마음에 드는 문구였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는 것
얼마전에 알게된 찬미치킨 한 번 시도했다가, 위치도 모르고 시간이 일러서인지 전화도 안받아서 ㅠ_ㅠ 실패했었는데, 어제 결국 성공! 대연사거리 시장입구쪽에 있는데... 주차의 압박이 좀 있었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후라이드의 맛, 역시 일품! 그러나... 뒤늦게 알게된 사실... 간장양념이 지존이라는 말 orz 다음주엔 다시 한번 더 도전하리라~~ 폰카로 급하게 찍어서 화질이 저질, 핀은 어디에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