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세부의 바다와 하늘은 정말 맑고 투명한 푸른색 어딜 둘러봐도 그림같았다
이번 통영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중에 하나인 동피랑 마을~ 중앙시장에서 위쪽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곳인데 마을의 벽에 예쁜 그림을 그려놓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곤한다 동피랑 마을을 쭈~욱 오르다 보면 속이 뻥~ 뚫리는 언덕이 있는데 이곳에서 통영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이 펼쳐진다
스트 고치고 맞이한 일요일! 일요일 아침엔 기분좋게 라이딩~! 수변공원쪽을 지나가다 광안대교가 멋져보여;;; 담아보았다 마침 해녀 한 분도 마주칠 수 있었네 . . .
마지막날 아침, 다소 일찍 나서서 돌산을 둘러 보기로 했다 전날 밤 가로등 하나 없이 깜깜한 도로를 달릴때, 상상도 못했을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ㅂ; 섬, 푸른 바다, 푸른 하늘 그림같은 3단 콤보('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