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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 새로 생긴 라면집

[후];룩

구정문에 우리가 함께라면이 사라진 후로 ㅠ_ㅠ

마땅한 라면집이 없었는데

드디어 제대로 된 라면집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

처음 가서 부대라면을 먹었는데

라면에 삼겹살을 구워서 올려주고, 비엔나 소시지, 치즈, 햄 등등...

라면 한 그릇보다 더 많은 토핑으로 감동을 받았었다

다시 찾은 이번엔 해물라면을 도전했다

푸짐한 홍합과 새우, 게

시원한 해물라면의 국물이 캬~~~

게다가 이 가게의 좋은점

바로 토스트와 샐러드가 무한 리필이라는 점!

라면이 좀 천천히 나오는 편이라, 땅콩버터 바른 토스트를 먹다보면 배가 불러온다는;;;;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토스트 굽는 재미


띵~ 다 됐네~


접시에 담아서


샐러드도 나오고


땅콩버터를 발라서 으앙~


대학교앞에 있는가게의 또다른 재미
학생들의 센스있는 낙서들


해물라면~! 두둥
정성스럽게 담겨져서 나온다


푸짐한 홍합과 새우, 게, 콩나물


시원한 국물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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