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립고궁박물관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Taiwan National Palace museum

국립고궁박물관은 중국 황실의 자기,옥기,서화,조각등 보물이 62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곳이다.

장개석 총통 시절인 1965년 타이페이시 스린 와이솽시에 만들어졌으며,

런던의 대영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한다.

중국문화뿐만이 아니라, 동양문화 유산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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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스린(사림)으로 이동해 박물관으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탔다

비가 올듯말듯한 날씨덕에 구름낀 하늘이 아쉽기만 하였다


박물관으로 향하는 입구

박물관 메인 광장(?)

2층 광장에서 바라본 입구

주박물관 옆 건물

박물관 내부

상당히 넓고 깔끔하다

2층에는 카페테리아도 있어서 커피와 케익을 즐길 수 있었다

1층엔 기념품 가게 및 카페테리아도 있다

고궁박물관은 1~3층까지 수십개의 관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요 유물에 대해서는 한글/일본어/중국어/영어로 녹음되어 있는

안내기기를 사용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거의 3시간 이상의 박물관 관람에 도움이 되어준 녀석들!

고궁박물관에 입장하기 전에 카메라는 보관함에 두고가라고 하여...

아쉽지만 관람실 내부의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화려하고 세밀한 유물들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 충격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