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몇 년만에 안경 지름!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린드버그 린드버그의 얇은 테도 괜찮았지만, 아직은 뿔테가 좋아서 Acetanium으로 결정했다 예전 테보단 좀 더 커진 렌즈와 도수도 좀 수정했더니 며칠 안지나서인지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 착용감 정말 좋고~ 얼굴에 밀착되는 느낌이 좋다!
올해 가장 큰 기대를 가졌던 대형 테크닉 42030!!! 기대만큼이나 비싼 몸값을 가지고 출시했지만 물건 구하기가 쉽지않나 ㅡ_-);; 어렵사리 하나 구해서 쉬엄쉬엄 3일해서 조립 끝! 여태 만들어본 대형 테크닉중에 가장 묵직하고 속이 알차다는 느낌이 들었다 움직임 또한 부드럽고 적당한 속도로 구동해서 더 맘에 든다 B모델도 실제 볼보 차량이라 하나 더 사야한다는게 함정~
드디어 미니쿠퍼가 레고로 나왔다~ 비틀, 캠퍼밴에 이어 쿠퍼까지 레고로 꼭~ 나왔으면 하는 자동차는 출시가 되었다 아직 더 나왔으면 하는 차도 많지만ㅎㅎ 10242가 맘에 드는 이유 중에서 브리티쉬 그린을 쓰고 있다는 점! 그리고 트렁크에 피크닉 세트(?)가 한가득 들어있어서 더 좋다 삼총사!
해운대 달맞이고개에도 스타벅스가 생기더니 Drive Thru도 생겼다 달맞이 그 많고 많은 카페중에 왜 스벅이 없나 했더니 리저브가 생기기 무섭게 DT까지 생겨버리네 이제 본가 갈때마다 종종 들를듯 하다 스벅 DT는 일산만 가면 끝~
밖에 무슨 일이 있는지 고개를 빼꼼히 내고 한참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