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밀양
랩에서 다 같이 워크샵으로 가게된 밀양 여름에 얼음골 오고, 가을에 다시 왔더니 벌써(?) 주변이 울긋불긋 가을의 끝자락에 잠시 쉬고 왔다 밀양 산천자연관광농원이란 곳이네, 정말 한적하고 공기 맑고 좋드라 오자마자 짐 풀고 족구 한 겜 하고~ 산천을 한 눈에 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오자마자 반겨주던 허스키(말라?) 녀석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 여기 온 목적이기도 한 바베큐 ㅎㅎ 반마리인데 진짜 여태껏 먹어왔던 바베큐와는 다른 신세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