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모교에 대한 풋풋한 추억이 있다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던 장소 그 친구와 오랜만에 모교를 찾았다 가까운 곳에 있었지만 쉽사리 가지 못했던 그 곳 오랜만에 찾은 모교는 한없이 작게만 느껴졌다 동심을 잃어서일까.... 내가 다녔던 강동초등학교 예전모습 그대로였다 교문 교문 옆 게시판 강동초등학교는 유달리 교문으로 향하는 길이 길다 학교 바로 앞에 있는 철길 건널목 뒷문 뒷문옆에 학교 뒷뜰로 통하는 길이 하나더 생겼더군 이쁘게 잘 꾸며져있었다
일쌍多반사
2009. 1. 19.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