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에 새로 생긴 라면집 [후];룩 구정문에 우리가 함께라면이 사라진 후로 ㅠ_ㅠ 마땅한 라면집이 없었는데 드디어 제대로 된 라면집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 처음 가서 부대라면을 먹었는데 라면에 삼겹살을 구워서 올려주고, 비엔나 소시지, 치즈, 햄 등등... 라면 한 그릇보다 더 많은 토핑으로 감동을 받았었다 다시 찾은 이번엔 해물라면을 도전했다 푸짐한 홍합과 새우, 게 시원한 해물라면의 국물이 캬~~~ 게다가 이 가게의 좋은점 바로 토스트와 샐러드가 무한 리필이라는 점! 라면이 좀 천천히 나오는 편이라, 땅콩버터 바른 토스트를 먹다보면 배가 불러온다는;;;;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토스트 굽는 재미 띵~ 다 됐네~ 접시에 담아서 샐러드도 나오고 땅콩버터를 발라서 으앙~ 대학교앞에 있는가게의 또다른 재미 학생..
일쌍多반사/맛맛
2009. 8. 10.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