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야구야!!! 드디어 야구의 계절이 왔다~~ 올해도 역시나 홈개막전은 직관으로!!! 역시 직관이 제 맛! 어렵사리 1루P석으로 예매해놓고 늘 그렇듯이 빠듯하게(-_-) 사직구장 도착 후다닥 먹을꺼리를 사서 경기장에 들어갔다 역시나 만원 ㅎㅎ 가득찬 야구장을 보노라니 봄이 왔음을 여기서 확인하는구나 하지만... 찬바람이 부는 너무도 추운 날씨였다 ㅡㅜ 경기장에 드러서고 분위기를 살펴보니 벌써 시구할 차례;;; 올해는 허남식이 안하는구나 다행!..
이번 시즌 2번째 야구 관람 ;ㅂ; 첫 관람이엇던 히어로즈와 시즌 홈개막전 멋지게 승리로 장식하고 두번쨰 관람이라... 게다가 홈 마지막 경기라... 겨우겨우 예매를 하고 두근반세근반 가슴을 안고 사직으로 향했다~ 집더하기(;ㅁ;)에서 닭과 음료를 푸짐하게 사고 예매해둔 3루쪽 S석으로 고고 6시쯤 자리를 잡고 관람 준비중 히어로즈 선수들의 연습이 한창이다 경기 시작전 롯데 선수들의 감사(?) 인사 다음주 개봉하는 "나는 갈매기다" 롯데와 ..
사직을 지나다가 광장에서 보게된 슬러거 이벤트;;에 참가하다가 정말 우연히도 얻게된 입장권! 1회가 시작된 후라 급하게 경기장으로 들어섰다 3루쪽 폴대 근처에 자리를 잡고, 신문지 한장 준비못했지만;; 응원에 합류했다 오늘 롯데는 맥클래리, 우리는 장원삼 2회 정수근의 호수비 타석에 들어선 가르시아, 파울! 맥클래리의 투구동작 맥클래리의 호투였지만, 롯데의 눈에 보이지 않는 에러성 수비와 번번히 놓치는 병살로 우리에게 끌려다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