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올해 마지막 토요일 우리 가족들 모두 모여 송년회를 가졌다 가볍게 송정에서 회 한 접시 먹고나서 청사포 고모집 옆에 있는 수민이네로 고고~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불판군 가리비의 희생 ㅋ 꽤 맛있는 라면;;; 2개 주문했는데, 1개씩 끓여서 나올 줄 알았는데 2개를 한번에 끓여서 주다니... 맛이 변했나? 조개를 다 구워먹어버리곤 대하를 굽기 시작! 모두 올려버린 새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