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여름소년 마린보이 박태환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했다 라이벌인 해켓을 중반부터 일찌감치 제쳐버렸고... 대한민국이 올림픽에서 최초로 수영 경기장에서 애국가를 울리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