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를 지날때마다 본 인피니 이번엔 마음먹고 찾아갔다 :) 광안리 해변도로에서 한블록 뒤에 있어서 평소엔 잘 보지못했던 곳이었다 2층에 있는 카페는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였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카페 가운데 있는 넓은 테이블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나무가 있었고 창가의 테이블은 큰 전등 아래 하나씩 자리해있다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원두를 수입해서 쓰신다고 한다 원래 서면에 있던 곳인데, 커피를 아는 매니아만 찾는 곳이라나~ ㅎㅎ 그래서인지 커피 맛이 참 진하고 깊은 맛이었다 가격도 테이크아웃 커피점과 비슷한 수준 2층 카페의 외부도 깔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진한 맛의 코코아 모카자바라떼(?) 굣
일쌍多반사/맛맛
2009. 12. 7.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