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의견이 분분했던 곳이 바로 거실이다좁은 거실을 탁! 트이게 하고 싶어서 확장하려고 했으나 확장하면 덥고 춥고 후회한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어서ㅠㅠ넓으면서 유사시 열손실이 적은 형태의 거실을 감안하면서 넣은게 바로 폴딩도어! 좁은 거실에 폴딩도어가 돈x랄일 수 있지만,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시도로 감행하게 되었다덤으로 비용도 플러스!ㅠ 그리고 거실과 주방은 밝은 오크 자재의 강마루로 헤링본 시공을 하였고거실 가구는 모두 카레클린트의 오크와 애쉬 소재의 원목으로!쇼파는 가죽보단 천이 좋아서 벨기에 수입 오트밀 컬러의 쿠션을 선택했다 좁은 주방에 식탁을 꾸역꾸역 넣기보단베란다로 빼고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벤치 의자를 더했다식탁 위 조명은 라이마스껄로 두개 언발란스하게 높이를 잡아서..
이전 글 2015/03/29 - [일쌍多반사/홈스윗홈] - 현관 랜덤 타일로 꾸미기 인테리어가 끝나고 이사한지도 2주가 넘었다 이래저래 마무리 안된 부분 끝내면서 짐 정리도 하고 사진도 짬짬이 찍어두었다 랜덤 타일로 현관 만들기 두 번째! 현관은 신발장 하단 띄우고 조명 삽입, 망입 유리 추가, 전체적으로 흰색에 나무 느낌의 손잡이로 시공했다 타일은 랜덤 타일을 레드+옐로우와 그레이를 2:1 정도의 비율로 맞추고 신발장 하부와 현관, 그리고 단차가 있는 곳까지 채워넣었다 대략 4박스정도 사용되었다... 타일 사이에는 흰색으로 띠줄(?)을 넣었고, 실링 마감재를 한번 입혔는데, 이게 바른건지 안바른건지 영~ 느낌이 없어서 한 번 더 발라야겠다 대문은 초콜렛색으로 필름을 시공했고, 오크 컬러의 마루와 신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