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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프리머스에서 구구 관람후, 해운대 바닷가에 마련된 피프 빌리지에 가보았다
작년처럼 아쿠아리움 근처에 마련된 피프 빌리지는
피프 홈페이지 지도처럼 야외무대, 스트리트, 파빌리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무대는 백사장 모래를 한쪽으로 밀어넣어 작은 언덕을 만들고, 그 옆에 그리 크지 않는 무대를 만들어 놓았다
피프 스트리트는 피프의 스폰서들의 부스가 마련되어 회사의 제품을 홍보하거나,
영화 잡지부스에는 잡지를 나누어주거나, 스타들의 사인회 같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었다.
이날 이완, 송창희의 사인회가 있었지만, 먼저 기다리고 있는 긴~줄을 보고 포기했다 ;ㅂ;
피프 파빌리온은 약간 큰 건물로 잠깐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파빌리온은 2개의 공간으로 나뉘는데, 한 곳은 일반인을 위한 공간이며, 다른 한쪽은 기자등의 ID 카드 소지한 게스트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건물 내부에서는 두 공간의 벽으로 막혀있지는 않다.
게스트 라운지 1층에는 노트북을 배치해두고 있어서, 무료로 인터넷을 즐길 수도 있다.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 마련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서 피프 빌리지와 바다를 볼 수도 있다.
피프 파빌리온은 여러개의 컨테이너박스로 만들어진 독특한 공간이다
관객 라운지 1층에 배치된 촬영장비
관객 라운지 2층에서 본 해운대 바닷가와 피프 빌리지
파빌리온 앞에 있는 조그만 무대의 의자에서도 피프의 열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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