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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던 광안리 다리집을 다녀왔다
처음 가는 곳이라, 어딘가 궁금했는데
중학교때 한 번씩 갔던, 금련산(그땐 황령산) 입구 맥도날드 뒤였다니...
예전엔 그 자리가 아니었겠지만, 주차장도 갖춰진 건물이었다
가자마자 보이는건, 장식장을 가득채운 피규어들 'ㅂ'
구경 잠깐 하고
주문!
다리집은 셀프 & 선불이 기본이었다
떡볶이랑 오징어 튀김을 2인분씩 주문했는데
빨~갛고 굵은 떡볶이랑 큼직한 오징어 튀김을 볼 수 있었다 ;ㅁ;
떡볶이, 오징어 튀김 1인분 각각 2300원 ㅡ_-);;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일까...
맛은... 입맛에 안맞는 듯 했다
튀김옷이 너무 두껍고, 바삭바삭하지 않고 튀김보단 전에 가까운 튀김옷이었다
굵은 오징어살에 비해 튀김옷이 실망;;;
떡볶이는 매콤한게 그럭저럭
그래도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끊이질 않았다
그리고...
다리집을 가득 메운 피규어와 연예인들의 사인
처음 가는 곳이라, 어딘가 궁금했는데
중학교때 한 번씩 갔던, 금련산(그땐 황령산) 입구 맥도날드 뒤였다니...
예전엔 그 자리가 아니었겠지만, 주차장도 갖춰진 건물이었다
가자마자 보이는건, 장식장을 가득채운 피규어들 'ㅂ'
구경 잠깐 하고
주문!
다리집은 셀프 & 선불이 기본이었다
떡볶이랑 오징어 튀김을 2인분씩 주문했는데
빨~갛고 굵은 떡볶이랑 큼직한 오징어 튀김을 볼 수 있었다 ;ㅁ;
떡볶이, 오징어 튀김 1인분 각각 2300원 ㅡ_-);;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일까...
맛은... 입맛에 안맞는 듯 했다
튀김옷이 너무 두껍고, 바삭바삭하지 않고 튀김보단 전에 가까운 튀김옷이었다
굵은 오징어살에 비해 튀김옷이 실망;;;
떡볶이는 매콤한게 그럭저럭
그래도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끊이질 않았다
그리고...
다리집을 가득 메운 피규어와 연예인들의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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