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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처음으로 접한 싱가폴 영화인거 같다
싱가폴의 장례 문화와 아시아 국가의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문화가 녹아있는 영화였다
싱가폴 영화치곤 짜임새있고 과감한 시도라고 생각됐다
그리고 색체감이 풍부하여 장면 하나하나가 화려하게 표현되기도 했다
런던에서 싱가폴로 돌아와 영화 작품을 한 감독의 두 번째 영화라는데
오랜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만큼이나 흥미로웠던 GV 섹션에서는
감독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싱가폴의 미디어에 대한 통제, 영화라는 탈출구
가부장적인 사회에 대한 감독의 표현 등등
제작 과정과 감독의 해석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더 많은 힘이 되었다
Director : Glen Goei
Cast : Patrick Tech, Emma Yong, Adrian Pang, Lim Kay Sui, Neo Swee Lin, Louisa Chong
싱가폴의 장례 문화와 아시아 국가의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문화가 녹아있는 영화였다
싱가폴 영화치곤 짜임새있고 과감한 시도라고 생각됐다
그리고 색체감이 풍부하여 장면 하나하나가 화려하게 표현되기도 했다
런던에서 싱가폴로 돌아와 영화 작품을 한 감독의 두 번째 영화라는데
오랜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만큼이나 흥미로웠던 GV 섹션에서는
감독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싱가폴의 미디어에 대한 통제, 영화라는 탈출구
가부장적인 사회에 대한 감독의 표현 등등
제작 과정과 감독의 해석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더 많은 힘이 되었다
Director : Glen Goei
Cast : Patrick Tech, Emma Yong, Adrian Pang, Lim Kay Sui, Neo Swee Lin, Louisa C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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