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짜짜~ 일요일엔 라이딩~ (응?) 스트로 평속 13정도로 마실 기분으로 라이딩 Runkeeper 좋구나~!
스트에 달아주었던 EL135... 어느날 보니 핸들바 가이드랑 플래쉬를 연결하는 걸쇠부분이 부러져있었다 ㅡㅜ 접착제로 고정하면 되긴하지만, 뺏다 꼽을 수가 없기에 새로 장만하기로 했다 몇 군데 찾아보니.. LED 라이트가 확 와닿는게 없었다, 가격차이도 있기도 했고;; 그래서 결국 선택한건... EL135 white!!! 흰색이 나왔다니 와우~ 흰둥이 스트에 달아주면 딱 일꺼 같더라 주문! ㅎㅎ 패키지는 예전 검은색과 비슷한듯 전체 구성품 라이트, 핸들바가이드, 배터리, 메뉴얼(?) 라이트는 위쪽 덮개를 밀어서 열면 배터리를 넣도록 되어있다 AA 2개 가이드에 탈착하면 이런 모습이~ 흰색이 좀 깔끔해보인다 배터리를 넣고 덮개를 닫아보니 스위치부분에 유격이 있는거 같다 뽑기운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덮개..
가수 이소라... 내 학창시절 야자 시간과 집에 오는 차안, 공부하면서 들었던 너무도 익숙한 목소리 "아침에 일어나면 좋은 일만 생길꺼에요..." 라고 클로징 멘트를 하면 이내 잠들었는데 ㅎㅎ 06년 음도가 끝나면서 너무도 아쉬웠는데 2008/04/02 - [일쌍多반사] - 이소라 음악도시 막방 이번에 부산에서 무려 콘서트를 한다기에! 냉큼 예매했다 시민회관에서 열린 부산 콘서트는 그리 넓은 공연장은 아니었다 게다가 평일저녁이라 그런지 자리도 듬성듬성 비어있었고... "봄"으로 세번째 봄 in 부산은 시작되었다 연이어 몇 곡의 노래를 부르고 소라누님이 인사를 하는데, KBS홀 이후 오랫만에 온 부산, 너무도 반가워해주셨고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ㅎㅎ KTX타고 내려오는데, 소라누님도 아이폰을 쓴다더군 ㅎㅎ ..
통영의 명물! 오미사꿀빵이 인터넷 주문이 된다기에 오미사꿀빵 홈페이지에 갔으나... 인터넷 주문도 소량만 받고 있었다 ㅡㅜ 일요일 9시에 다시 주문 받는다는 걸 확인하고 일요일 아침 다시 주문에 성공! 작년 통영에서 맛본 그 맛이 그대로 배달될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오늘 도착한 걸 보니 그런 의구심은 괜한 것이었다 ㅎㅎ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딱 오미사꿀빵 가게에서 사먹던 그 맛 그대로일듯! 진공 포장은 아니었는데, 배송이 빨라 마르진 않았다 아~ 이 맛이야~ www.om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