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를 지날때마다 본 인피니 이번엔 마음먹고 찾아갔다 :) 광안리 해변도로에서 한블록 뒤에 있어서 평소엔 잘 보지못했던 곳이었다 2층에 있는 카페는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였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카페 가운데 있는 넓은 테이블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나무가 있었고 창가의 테이블은 큰 전등 아래 하나씩 자리해있다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원두를 수입해서 쓰신다고 한다 원래 서면에 있던 곳인데, 커피를 아는 매니아만 찾는 곳이라나~ ㅎㅎ 그래서인지 커피 맛이 참 진하고 깊은 맛이었다 가격도 테이크아웃 커피점과 비슷한 수준 2층 카페의 외부도 깔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진한 맛의 코코아 모카자바라떼(?) 굣
폰스토어에서 예약한 아이폰 22일 예약이 취소되고 ㅡㅜ 24일 재예약... 약속한 28일 배송이 지연되고 1일에 겨우겨우 받았다 하지만 보호필름이 도착안해서 ㅎㅎ 약간 뒤늦은 오픈을... :) 얄미운 kt m&s 박스 이 박스때문에 우체국에서도 난리였다지ㅎㅎ 박스안의 구성은 iPhone 패키지, 유심, 유심 설치(?) 설명서, 도시락 쿠폰 기본 구성에 충전기가 포함되어있어서 터치 패키지보다 두껍다 아~ 참 곱구나 패키지 구성 유심은 패키지에 들어있는 핀으로 위를 꾹~ 눌러주면 유심을 넣을 수 있는 틀(?)이 나온다 만만의 준비! 퓨어메이트 & 인케이스 슬라이더 전면부 필름이 약간 아쉬운 점이 있긴했지만...ㅡㅜ 한 장 남은건 다음에 또 쓰면 되고~ 3GS 화이트와 인케이스 화이트의 조합!
학교 굿플 KFC 옆에 생긴 팸레 느낌의 레스토랑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남군의 귀교('ㅁ')때 갔다 ㅎㅎ 런치엔 파스타류랑 스테이크가 가능했는데 스테이크로 결정~ 바슈는 메인디쉬를 주문하면 샐러드바가 무료였다 샐러드바는 간단한 샐러드류와 쿠키, 케익, 과일 정도였는데 메뉴가 다양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했다 스테이크는 저렴한 가격에비해서 괜찮은 편이었다 굳이 비싼 가격으로 스테이크 먹을 필요는 없을 정도랄까~ 일단 슾으로 입맛을 돋구고 맛있게 메인을 슥슥 잘라서 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