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D2에 강짱 스킨을 입히고
내 방 창밖으론 광안대교와 민락동이 보인다 야경이 제법 괜찮아서, 불을 끄고 한동안 바로보다 잠이 들기도 한다 사진을 찍어놔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에야 찍었네^^ 내 삼각대를 차에 놓고와서, 슬릭미니를 썼더니만 삼각대 다리가 후들 거리는거 같기도 ㅎㅎㅎ
3박 4일간의 안식처 호텔~! 다다미방으로 꾸며져 있고 호텔 1층과 호텔에서 108보 떨어진 곳에 있는 온천이 인상적인 곳이다 유카타를 처음 입어 봤는데, 온천 갈때 너무 편하고 좋았던 것 같다 ㅋ . . 저녁은 연회장에서 일본식으로 일본 사람들은 소식한다지만,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먹은 적이 없는 것 같다 . . 함께 갔었던 AS ONE의 노래도 감상~ . .
산중턱에서 곤도라를 한 번 더 갈아타면 자오 스키장 정상~ 날씨가 변화무쌍해서 눈보라가 좀 심하다 . .
베이스 캠프에서 곤도라를 타고 산중턱의 설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