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참고~ 2015/04/03 - [일쌍多반사/홈스윗홈] - 아일랜드 테이블 제작 좁은 주방에 아일랜드 테이블을 넣기로 하고, 마감은 원목으로 결정 아일랜드 하부장은 싱크대 맞춘 리바트에서 제작하였고 물푸레 나무 원목은 상판과 양측면에 붙였다 하부장과 조명만 설치해서 썰렁해 보이는 아일랜드 테이블이 놓일 위치 원목은 칠천지에서 구입했다 수치나 도면만 있으면 마음대로 원목을 재단할 수 있다 칠천지에서 작업한 상판, 칠천지에서 작업일지로 올라온 사진인데, 요청한 샌딩까지 된 듯 하다 원목은 샌딩까지만 하고 배송되기 때문에 마감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푸레 나무의 색감이 좋아서 따로 스테인을 안했다 상판 먼저 바니쉬 작업후 하부장에 연결하고 바니쉬 칠이 끝난 측면을 고정했는데 아무래도 상판 바니쉬가 아쉬운 ..
이전 글 2015/03/29 - [일쌍多반사/홈스윗홈] - 현관 랜덤 타일로 꾸미기 인테리어가 끝나고 이사한지도 2주가 넘었다 이래저래 마무리 안된 부분 끝내면서 짐 정리도 하고 사진도 짬짬이 찍어두었다 랜덤 타일로 현관 만들기 두 번째! 현관은 신발장 하단 띄우고 조명 삽입, 망입 유리 추가, 전체적으로 흰색에 나무 느낌의 손잡이로 시공했다 타일은 랜덤 타일을 레드+옐로우와 그레이를 2:1 정도의 비율로 맞추고 신발장 하부와 현관, 그리고 단차가 있는 곳까지 채워넣었다 대략 4박스정도 사용되었다... 타일 사이에는 흰색으로 띠줄(?)을 넣었고, 실링 마감재를 한번 입혔는데, 이게 바른건지 안바른건지 영~ 느낌이 없어서 한 번 더 발라야겠다 대문은 초콜렛색으로 필름을 시공했고, 오크 컬러의 마루와 신발장..
좁은 주방을 효율적이고 답답하지 않게 쓰기 위해 주방옆방앞 벽에 오븐장이 들어간 아일랜드테이블을 두기로 하였다! 대략 이런 느낌 싱크대의 모자란 수납공간을 커버하면서 의자가 들어갈 수 있는 조그만 테이블이다 너비가 1700도 1800 정도 남는 공간에 딱 맞는 사이즈다 하부장은 싱크대 제품으로 하고 하부장의 양쪽 측면과 상판은 원목 나무로 덮을 생각이었다 모든게 계획대로 잘 흘러간다 싶었을 때... 철거 후에 찍어둔 사진을 확인하니!!! 콘센트가 저기 저 아래에 있다... 게다가 저 벽은 내벽이라 위치 조정이 힘들다는 말까지! 저 위치라면 하부장에 딱 걸리는 위치인데ㅠ_ㅠ 그렇다고 하부장을 벽에 띄울수도 없고, 연장선을 연결해서 상판위에 둘 수도 없고 그렇게 고민하던 중에 생각난 싱크대 매입형 콘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