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흰색 & 원목 느낌이라 현관은 약간 화사하게 꾸미기로 했다 타일 상점에서 현관에 쓸 타일을 살펴봤더니, 그닥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봤던, 유럽 랜덤 타일! 인테리어 업체에 문의하니 직접 사는게 나을꺼 같아서 합정동 키엔호(www.kienho.com) 매장에 방문했다 키엔호 매장은 타일뿐만 아니라 엔틱한 인테리어 자재를 많이 취급하고 있었다 그래도 우리 눈에 띄는건 역시나 랜덤 타일! 레드, 블루, 옐로우, 그레이 등 컬러톤을 구분하여 박스 단위로 판매하고 있었다 키엔호 직원분의 추천으로 컬러 타일로만 꾸미면 너무 화려하고 질릴 수 있다고 하여, 2:1 비율로 원색과 그레이톤을 맞춰서 구입헀다 인테리어 구상단계에서 이 매장을 왔다면, 현관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 쓸 타..
인테리어 미팅을 하면 할수록, 구형 아파트의 주방 구조를 활용하기는 도무지 답이 없었다 게다가 이미 주방 베란다는 확장되어 있고, 가스배관 바로 뒤에 두툼하게 자리잡고 있는 배관벽까지... 냉장고를 어디다 두기가 정말 힘들었다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다 얻은 결론 식탁 테이블을 베란다에 두자!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ㄴ자 형태의 아일랜드 싱크대를 포기하고, 냉장고를 주방입구에 두기로 했다! 냉장고 덕에 좁아진 싱크대를 커버하기 위해 아일랜드식의 보조 싱크대를 주방 벽에 붙이기로~ 기존의 조명은 할로겐 추가 및 LED등으로 변경하는 보완 작업을 거치고 없던 조명은 직접 골라야 했다~ 카레클린트 카페에서 봤던 팬던트 조명이 이뻐서 어떤 제품일까 찾아보던중에 라이마스(www.limas.co.kr)를 알게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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