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A-100 / 16-80 ZA 머리도 식힐겸 오랜만에 야외로~ 야외라고 하기엔 너무 멀고 버스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었던;;;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좋아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지
내 방 창밖으론 광안대교와 민락동이 보인다 야경이 제법 괜찮아서, 불을 끄고 한동안 바로보다 잠이 들기도 한다 사진을 찍어놔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에야 찍었네^^ 내 삼각대를 차에 놓고와서, 슬릭미니를 썼더니만 삼각대 다리가 후들 거리는거 같기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