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2008년... 좋은 일도 많이 있었고, 좋은 사람도 만났던 한 해였다 즐거움과 행복한 일도 있었던 반면, 후회되고 아쉽고 안타까운 순간도 있었지만 나름 소중한 한 해였던것 같다 하지만, 이젠 그 한 해를 기억의 저편으로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려고 한다 부디 2009년엔 2008년보다 더 소중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다 잘가라... 2008년이여... 1시간도채 남지않은 2008년 마지막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