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광고해주던 롯데마트 통큰치킨! 마트가 보통 10시 오픈이니, 10시 반쯤 금정점에 갔는데... 아오~ 1시에 찾으러 오라는군 오픈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50마리가 예약되어 있다고;;; 1시가 다되어 다시 간 마트... 통큰치킨 코너에 사람들이 한가득 아직도 예약받고 있었다. 대기 시간은 대충 4시간 ㅎㅎㅎ 말도 안되는 단돈 5천원에~~ 그렇게 받은 통큰치킨! 뚜껑을 주는 곳도 있는거 같더니 여긴 랩으로 촥~ 싸준다 맛은 어떨까 싶어서 통을 감싼 랩을 벗겨보니 아~~ 캔터키할아버지 치킨처럼 큼지막한 조각조각으로 되어 있었고 닭 전체에는 기름기가 적어 느끼함은 없었다 그리고 약간의 간도 잘 되어 있어 입에도 잘 맞았고 게다가! 퍽퍽한 가슴살 부위가 많아서 제일 마음에 든다 ㅎㅎ
TDU2 베타 테스터가 한창인 현재, atari에서 지난 주말부터 서버를 풀로 열어주고 있다 ^0^ 토요일 오후에 가끔씩 열던 때와 다르게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틈틈히 달리고 있다 ㅎㅎ 아직 플레잉타임이 많지는 않지만 간단히 TDU2를 소개할까 한다 TDU2 실행화면 TDU2 실행시 기본 화면 1보다는 날씨의 표현이 좀더 그럴듯하고, 맵이나 차의 표현도 세심하게 된거 같다 TDU2의 전체 map TDU1이 하와이를 배경으로 했는데, 2는 좀더 넓어진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로 이벤트가 일어나게될 메인 도로 TDU2는 전작과는 다르게 교통질서도 지켜야 할 듯하다 Traffic violation 게이지가 있어서, 다른 차량과 충돌하거나 신호를 지키지 않으면 게이지가 올라간다 오른쪽에 있는 차량은 경찰차 ㅎ..
대지진 영화가 처음엔 단순 재난영화를 다룬 영화인줄 알았다 헐리우드의 재난영화처럼 화려한 CG와 여기저기 터지는 장면들을 예상하였는데 영화를 보면서 시간이 갈 수록 예상이 틀렸음을 알 수 있었다 대지진은 1976년 중국 당산 대지진을 다룬 영화였다 영화 초반에는 지진이 일어나는 순간을 묘사하고 있는데 정말 자연앞에 나약해진 인간을 볼 수 있었다 깔린 건물 아래 쌍둥이 누나와 동생 중 한명만 살릴 수 있는 상황 신의 장난같은 이 상황을 제촉하는 구조자들의 성화에 못이겨 쌍둥이의 엄마는 정신없는 가운데 동생을 선택하게 되고, 살아남은 동생을 데리고 마을을 떠나 안전한 지대로 가버린다 하지만 건물밑에서 꺼낸 누나는 시체인줄만 알았건만 죽은게 아니었다;;; 당시 쇼크로 말문이 막혔지만, 그 상황을 기억하고 있었..
DSLR에서 DSLT로 진화(?)한 소니의 이번 신제품 부산 설명회를 다녀왔다 DSLT은 반투명미러를 사용하면서 기존의 DSLR에서 R이 아닌 T(Translucer)로 그 구조가 바뀌게 되면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핵심만 뽑아내면 ㅎㅎ 동영상 촬영중에도 위상차 AF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 타사의 DSLR의 동영상 기능이 MF를 사용했는데 방송 장비의 점유율이 높았던 소니가 그동안 왜 동영상 기능을 추가하지 않느냐고 까였던('ㅡ') 그 내막엔 이런 기술을 만들어 내고 있었던것! 구조가 간단해지니 자연스럽게 바디의 소형화 경량화를 이루게 되었다 설명회에서 직접 봤는데, 역시나 작더라 'ㅡ' 끌리는 마음이야 한결같지만 NEX에 대한 정을 더 주기로 마음먹었고, 새로 나올 렌즈에만 관심을 주었다 ㅡㅜ 올해..
스트에 달아주었던 EL135... 어느날 보니 핸들바 가이드랑 플래쉬를 연결하는 걸쇠부분이 부러져있었다 ㅡㅜ 접착제로 고정하면 되긴하지만, 뺏다 꼽을 수가 없기에 새로 장만하기로 했다 몇 군데 찾아보니.. LED 라이트가 확 와닿는게 없었다, 가격차이도 있기도 했고;; 그래서 결국 선택한건... EL135 white!!! 흰색이 나왔다니 와우~ 흰둥이 스트에 달아주면 딱 일꺼 같더라 주문! ㅎㅎ 패키지는 예전 검은색과 비슷한듯 전체 구성품 라이트, 핸들바가이드, 배터리, 메뉴얼(?) 라이트는 위쪽 덮개를 밀어서 열면 배터리를 넣도록 되어있다 AA 2개 가이드에 탈착하면 이런 모습이~ 흰색이 좀 깔끔해보인다 배터리를 넣고 덮개를 닫아보니 스위치부분에 유격이 있는거 같다 뽑기운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덮개..
2010/01/04 - [IntereSting/iPhone] - iPhone의 든든한 후원자 iWalk iWalk의 충전 시간은 얼마나 될까? LED 1,2 번이 점멸된 직후 전원 LED가 푸른색이 될때까지 나름 완충이라고 생각하는 순간까지 평균 2시간이 걸렸다 완충된 iWalk로 아이폰이 얼마나 충전될까? 아이폰이 배터리가 20% 남았다고 표시되자마자 iWalk 장착, iWalk가 방전될때까지 충전하니 아이폰의 배터리는 65% 보통 45%의 충전효과가 있었다 이 정도라면 외출시에 급하게 사용하기 충분한거 같다
iPhone을 사용하면서, 배터리에 대한 아쉬움은 늘 가지기 마련이다 늘 PC 근처에 있어서, 충전하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야외에 오랜 시간 머무를땐 아이폰으로 조물닥하다보면 배터리의 압박이... 그리하여 구입하게된 휴대용 충전배터리 바로 iWalk Apple에서도 인증받은 제품이라 믿을만하다 iWalk의 단촐한 패키지 개봉하면 본체와 usb 케이블, 간단한 메뉴얼이 나온다 iWalk는 동글동글한 유선형의 형태로 뚜껑이 있는 형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2가지 뚜껑을 열면 아이폰에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나온다 뒷면에는 미니 usb 단자가 있는데,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하면 된다 아이폰에 연결한 모습 인케이스 슬라이더를 장착한 채로 충전이 가능하다 iWalk에는 3개의 LED가 있는데 1,2번은 배터리 잔..
올해 영화제 마지막이 될듯한 영화 예매 전부터 꼭 보고싶었던 바로 그 영화 :) 신부의 수상한 여행 가방 (Killer bride's perfect crime)을 드디어 봤다 작년에 이어서 우에노주리가 나오는 영화를 또 보게 되었다 작년엔 구구는 고양이다 GV 때문에 방한도 했었는데, 올해는 이 영화 GV에도 안왔다니 좀 아쉽긴 하네 결혼을 하루 앞둔 히로코는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옆집에 사는 집주인이 그녀의 집에 방문하고 그녀가 한 눈판 사이에 집주인의 애견 데미안과 함께 그녀의 방에 들어간다 옷장 아래 무엇인가를 찾고있던 집주인이 옷장을 흔드는 바람에 옷장 위에 있던 가위가 떨어지고 그걸 본 히로코는 가위를 걷어내려하지만 실패하여 집주인 등에 가위가 꽂힌다 너무도 순식간에 살인이 일어나, 당황한 히로..
영화제가 시작되기도 전에 괌심을 끌었던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이병헌 이 세명의 배우들이 한 작품에 나온다? 예매 몇 초 만에 매진된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비록 GV가 아니었지만 스타리움관에서 보게 되었다 전직 LA 경찰 클라인(조쉬 하트넷)은 연쇄 살인범을 추격하며 오랜 기다림과 분석을 통해 연쇄 살인범처럼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되어 결국 살인범을 만나 죽이게 된다 하지만 그 후유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권유받고, 그는 경찰을 그만 두게되고 사설 탐정으로 일한다 그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세계 최대 제약회사 회장의 아들 시타오(기무라 타쿠야)를 찾아달라는 말 그는 필리핀과 홍콩을 찾아다니며 그의 행적을 뒤쫓는다 홍콩 조직의 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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