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사용하던 PX100의 유닛이 고장나 수리도 불가능한 상태... 우연찮게(?) v-JAYS라는 헤드폰을 보게되었다 JAYS라는 회사를 몰랐던 상황이고, PX100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해드폰을 찾던중에 발견했지만, 과연 값어치를 할꺼 의구심이 들었다 기대반걱정반으로 주문하고 개봉~ 제법 큼직막한 패키지가 눈에 들어왔다 다국어 매뉴얼 ㅎㅎ 친절한(?) 서비스정신 기본 구성품은 이렇다 다소 약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발굴의 소리를 내어주는 v-JAYS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어제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광고해주던 롯데마트 통큰치킨! 마트가 보통 10시 오픈이니, 10시 반쯤 금정점에 갔는데... 아오~ 1시에 찾으러 오라는군 오픈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50마리가 예약되어 있다고;;; 1시가 다되어 다시 간 마트... 통큰치킨 코너에 사람들이 한가득 아직도 예약받고 있었다. 대기 시간은 대충 4시간 ㅎㅎㅎ 말도 안되는 단돈 5천원에~~ 그렇게 받은 통큰치킨! 뚜껑을 주는 곳도 있는거 같더니 여긴 랩으로 촥~ 싸준다 맛은 어떨까 싶어서 통을 감싼 랩을 벗겨보니 아~~ 캔터키할아버지 치킨처럼 큼지막한 조각조각으로 되어 있었고 닭 전체에는 기름기가 적어 느끼함은 없었다 그리고 약간의 간도 잘 되어 있어 입에도 잘 맞았고 게다가! 퍽퍽한 가슴살 부위가 많아서 제일 마음에 든다 ㅎㅎ
해운대 신시가지에 있는 와가라는 일식집 예전부터 가야지 가야지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_+ 여기저기서 강추하는 곳이라 기대가 컸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한 곳이다 ㅎㅎ 메뉴는 점심코스로 주문했는데 가격에 비해서 다양한 음식이 그야말로 쏟아져 나왔다 동래에 있는 모 일식점보단 훨~씬 나은듯 예약을 좀 늦게해서 룸은 아니었지만 테이블도 둘이서 오붓하게 방해받지 않고 식사하기 좋았다 코스가 나오기전에 나오는 샐러드나 간단한 해산물, 죽으로 입맛을 돋구고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해산물들 간단한 스시 요건 무슨 새꼬시였는데;;; 부채새우 생긴게 특이했다 청어! 맛있었다 각종 회+_+ 입에서 샤르르 녹더라 마구로도 한점씩 요기까지가 차가운 음식이었다 이제부터 익힌 음식들로 상을 채운다 메로구이 튀김 매콤한 야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