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iPhone5S가 나오면서 출시된 애플 가죽 케이스! 5S의 한국 출시를 무엇보다도 기다리게 만들었던 그 녀석이다 한동안 바빠서 잠시 잊고있었지만(;ㅁ;) 주말 타임스퀘어에 나간김에 a#에 들러 구입 온라인몰에는 색이 다양하길래 오프라인에서 여러가지 색을 둘러보고 사려고 했지만 오프라인 매장엔 4가지 색만 배치되어 있어서;;; 젤 맘에 염두해두었던 갈색으로 결정! 가죽에 때가 잘탄다는 평이 있긴하지만... 케이스와 폰의 일체감...은 개뿔이고 뒤쪽 액보가 너덜너덜해져ㅠㅠ 급한 마음에 구입 애플답게 가격도 착하지 않다 -_-^ 일년만 더 쓰고 iPhone6로 갈아타야지~

SKT 회선 기변을 슬슬 하고 싶었던 찰나에... 블랙베리를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러던중 9000 택시를 놓치고 ㅠ_ㅠ 포기할까 하는 찰나! 이게 왠걸... 9100 펄이 버스로! 게다가 기변조건까지 ㅎㅎ 당장 탔다! 아쉽게도 선개통후배송이라 주말내내 전화기를 못썼지만 ㅡㅜ 다행이도 오늘 아침에 배송되어 받아보니 아~ 작고 귀엽다! 이제 블백의 세계로~!! 좌아이폰 우블백 완성!

짜라짜짜~ 일요일엔 라이딩~ (응?) 스트로 평속 13정도로 마실 기분으로 라이딩 Runkeeper 좋구나~!

오늘 공개된 아이폰용 opera mini 실행하니 무한로딩 뱅글뱅글 @-@ 그래서 일단 wifi끄고 다시 실행하니 오잉~ 첫화면은 나오는구나 다음 열었더니 다시 뱅글뱅글~ 이게 머야~ 하는 찰나 설정이나 바꿔보니 와~ 사파리보단 빠르구나 이 페이지 밑 오른쪽의 설정을 누르면 밑에 있는 고급 설정에서 프로토콜을 HTTP로 바꾸기만 하면 끝

아이폰용 어플 중 문자 제공 사이트의 문자를 모아서 전송할 수 있는 어플이 몇개 있다 그 중에서 smartSMS가 UI나 기능, 안정성이 단연 최고인거 같다 아이폰으로 문자보내다보면 아이폰쿼티 자판때문에 오타가 많이 났는데 키패드만들기를 이용해서 쭉~ 써왔던 애니콜 자판을 매핑해서 쓰니 엄지 움직이는게 예전 그대로일세 ㅎㅎ

부산 5년만에 폭설 아침에 창밖을 보니 새하얀 낯선 풍경 아직도 눈발이 날린다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군것질 꺼리가 생각나서 여기저기를 뒤지다가 발견한 곳 야밤이라 열려있을까 걱정반기대반으로 찾아가보니 다행히도 열려있네 ㅎㅎ 할매떡볶이집의 원조라 불리는 곳이라는데 역시 맛이 일품이었다 가격도 괜찮은 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학교 앞 닌자라면 라퓨타 입구 맞은 편에 위치 라면이 땡겨서 먹고왔다 소유를 먹었는데 국물이 약간 기름졌지만 차슈랑 면발은 괜찮더군 닌자로 꾸며진 가게 분위기도 굿~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시간 공항에서 죽치고 인천으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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