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전기포트를 찾아보다가 SMEG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핸드 블렌더 예판안그래도 핸드블렌더를 하나 산다 만다 하던터라냉큼 사자고! 허락 맞고 지른 바로 그 핸드블렌더가 오늘 도착~ 원래는 5월말까지 예판이었던것 같은데, 예판 기간이 늘어나면서 배송도 그만큼 지연된것 같다 역시나 택배박스는 제품 패키지에 딱 맞게 제작되어 기분 좋게 받아볼 수 있다 제품 패키지의 4면은 제품과 동일한 각도로 바라보도록 디자인되었다예전에도 SMEG 패키지가 이랬던가?? 가물가물하네 패키지 내부엔 충격에도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게 보강재에 제품이 위치한다 구성품은 비닐로 다시 한번더 포장되어 있다 비닐을 다 벗겨내고 쫘악 펼치면 요렇게~구성품들이 제법 크기가 있다 사실 핸드블렌더 구입전 고민했던 게 있었는데, 색상이 제한적이다ㅠ..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의견이 분분했던 곳이 바로 거실이다좁은 거실을 탁! 트이게 하고 싶어서 확장하려고 했으나 확장하면 덥고 춥고 후회한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어서ㅠㅠ넓으면서 유사시 열손실이 적은 형태의 거실을 감안하면서 넣은게 바로 폴딩도어! 좁은 거실에 폴딩도어가 돈x랄일 수 있지만,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시도로 감행하게 되었다덤으로 비용도 플러스!ㅠ 그리고 거실과 주방은 밝은 오크 자재의 강마루로 헤링본 시공을 하였고거실 가구는 모두 카레클린트의 오크와 애쉬 소재의 원목으로!쇼파는 가죽보단 천이 좋아서 벨기에 수입 오트밀 컬러의 쿠션을 선택했다 좁은 주방에 식탁을 꾸역꾸역 넣기보단베란다로 빼고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벤치 의자를 더했다식탁 위 조명은 라이마스껄로 두개 언발란스하게 높이를 잡아서..
SMEG에서 인덕션 체험단 이벤트를 시작! 아~ 가지고 싶다... SMEG 인덕션안그래도 신혼집에 인덕션하기로 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다니 굿~ SI633D 모델로 흔히 쓰는 3구짜리 인덕션 간단히 소개하자면..- 사이즈 60x51.5x6.4cm(WxHxD)- 스메그 마크뉴슨라인의 제품 - 독일 쇼트사의 슈프리머 블랙 세라믹 유리 사용 - 열을 보다 오래 지속시켜주며 가열속도가 빠름 - 열 전도율이 높아 요리시간을 단축시켜주며 강한 화력으로 효율적인 조리 가능 (15단계의 화력조절 가능)- 자성을 띄는 냄비에만 반응을 하기 때문에 화상위험이 적음- 일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가스렌지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가스에 노출될 우려가 없음 자세한 스펙은 여기로~ http://www.smegkorea.com/s..
이사오고 나서 가장 아쉬웠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냉장고!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냉장고대신 김치냉장고만 기본으로 제공되어 생활하기에 불편하기 그지없었다 이래저래 냉장고를 알아보다가... 지금 큰 양문이를 사기엔 오버인것 같고, 그렇다고 자취용 냉장고를 사기엔 집이랑 어울리지 않을꺼 같고 결국 그놈의 디자인에 이끌려 레트로 냉장고 하나를 장만했다 SMEG FAB28 자취용 냉장고보다 약간 더 큰 녀석이 양문이 버금가는 가격을... ;ㅁ; 당분간은 싱글 라이프일테니 장가가기 전엔 요걸로 충분할꺼 같고, 장가가고 나선 세컨드 냉장고로 쓸 요량으로 선택! 인기많은 색상 중에 하나인 파스텔그린이라 거의 두 달만에 받았다 파스텔그린을 꼭 집어 갤러리아에 간거라 계약하기까지 십여분도 안걸린듯 하다ㅋ 배송은 SM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