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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복!!! 복날엔 랩에서 늘 하던대로(응?) 솔밭집 백숙! 솔밭집은 부대생이라면 다들 알만한 영원한 안식처~ 학교에서 젤 높다는(;ㅁ;) 제2사 개구멍을 지나면 도달할 수 있는 그곳은 유토피아 그야말로 소나무가 무성한 곳에 펼쳐진 신천지다. 점심때 칼국수에 파전, 도토리묵 시켜놓고 막걸리 걸치면, 정문까지 데굴데굴 굴러서 내려온다는 전설의 그 곳 이 솔밭집의 백숙은 복날의 별미~! 제2사 아랫쪽 개구멍을 지나서 미리내를 지나면 영원한 안식처 솔밭집이 두둥~ 저기 이모도 나오셨네 ㅎㅎ 소나무가 무성한 아늑한 곳 ^-^ 백숙을 시켰더니, 반찬부터 나오고 백숙이 등장~! 영계백숙 오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오~ 사실 영계는 아니에요 :) 오랜만에 온김에 달콤새콤한 도토리묵도 한 접시 추가~ 가기전에 닭죽..
a매일 아침에 면도를 해야하는 일상, 면도기를 얼굴 여기저기에 갖다대보지만 면도 후에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았다. 전기 면도기의 편리함 너무 익숙해져버려 피부가 상하는것을 놓치기 일쑤였다. 전기 면도기의 면도날이 피부를 자극하면서 피부 트러블때문에 면도 후에 얼굴이 붉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면도기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웹투어에서 예약했더니 받은 면도기, 그렇게 Dorco PACE6를 써보게 되었다. 약간 생소한 일반 면도기지만, 6중날이라는 문구에 이끌렸다. 예전에 일반 면도기를 몇 번 써본 적이 있었는데, 면도할 때 굵은 수염에 날이 잘 들지 않고 억지로 면도하려다가 날에 베인 적이 많아서, 이번에도 약간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그건 기우에 불과했다 :) 면도 후에 느낀 점은 차차 ..
8일에 오픈한 costco 부산점 한 달전부터 회원에 가입도 해뒀고, 그때 받은 할인 쿠폰도 쓸 겸해서 토요일을 이용해 가보았다 역시나... 주변 도로 사정이 녹녹하지 않더군;;; 망미동 고려제강옆에 위치한 매장에 도달하기까지 동래에서 강변도로로 이동하는 구간내내 정체중이었다 야외주차장과 매장내 두 층에 마련된 주차공간은 만차만차만차만차~ 어렵사리 30분정도 기다려 주차하고 매장에 들어가게 되었다 주말 저녁쯤이라 그런지 역시나 매장은 복작복작 'ㅂ' costco 타지점은 가보지 않았으나, 한국내 마트의 분위기와는 달리 미국의 마트에서 봤던 바로 물류창고에 가까운 느낌 대용량 제품을 가지런히 쌓아둔 형태로 웬만한 제품은 단일품보단 팩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세세하게 돌아보진 못하고 오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