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품 업글할때부터 케이스를 바꿔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고민X1000 했었는데O11 특가 이벤트가 뜨는 바람에ㅠ가격도 너무 착하게 나와서... 에라이 케이스 변경!영희도 10년 넘게 쓸 줄 알았는데,영희 다 좋은데 그 놈의 선정리 안되는 넓지만 좁은 공간ㅠ 그래 너구나 O11 영희에서 O11로 이사!영희 그래도 아직은 이쁘군 확실히 영희는 무겁고 큰 케이스였다O11이랑 비교해도 결코 작지 않다 O11 강화유리 탈거하면 요런 모습선정리에서 어느정도 해방될 듯 알루미늄 판넬은 위쪽, 오른쪽에 나사 없이 고정되는데 탈거하면 프레임만 남는다이 프레임은 알루미늄이 아닌 철인듯?집에 있는 PC-A10에 비해 가볍다파워랑 케이블은 오른쪽 공간에 몰아 넣으면 끗 알루미늄인 상판, 우판우판에는 파워 팬을 위해 구멍..
평소 시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결혼하면서 예물 시계로 받은 녀석이 오토매틱이라 며칠이라도 안차면 멈추는 일이 발생하고그렇다고 매일 차고 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 와치와인더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어느날 아마존에서 눈 여겨 보았던 와인더 하나가 급 세일을 하는 바람에!살 수 밖에 없었다 오토매틱 시계와 와치와인더의 관계에 대해 여러 말이 많긴 한데자성을 먹는다, 서서히 마모된다 등등 와치와인더 사용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지만수천만원 대의 시계도 아니고 무엇보다 편리하니깐! 그냥 사서 씀~ Wolf 1834 https://www.wolf1834.com 라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는데,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나름 고급스런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다와인더 라인도 다양하며, 싱글부터 8구, 모..
5~6년동안 다른 마우스 한 눈 팔 생각도 안들게 했던 Performance MX! 그런데 어느날 고질적인 로지텍 마우스의 더블 클릭 현상이 발생한다ㅠㅠ 보증기간은 끝났으니 로지텍 더블 클릭 현상으로 검색 결과, 옴론 스위치 자가 교체행~ 오랜만에 납땜질도 하고 꾸역꾸역 옴론 재팬 스위치로 교체하고, 좌우 버튼 발란스 조정하고 다시 살리긴 했으나... 그러던 도중에 MX Master 가 저렴하게 풀려서 혹시 퍼포먼스 못쓸 때를 대비해서 손가락이 미끌어져서 주문 완료;;; 그리고 받았다! ㅋ 요즘 로지텍의 패키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엄청 심플해졌다 패키지 내부를 열어보니 아아.. 퍼포먼스 패키징에 비해 초라해보인다;;; 단촐한 구성품 마우스 본체, 리시버, 케이블, 메뉴얼 끗! 그래도 나름 가격 좀 나가는 마..
지난번 맞춘 컴퓨터를 좀더 있어빌리티해 보이게;;; 하기 위하여몇가지 부품을 소소하게 교체하였다 H80i v2 번들 120mm 팬을 corsair ML120 LED Pro white로 교체라디 앞뒤로 두개 바꿨는데, 역시 라디 안쪽만 티가 난다 'ㅡ'그리고 Dominator 풀뱅크!RM1000x가 풀모듈러 파워라 세컨컴의 시소닉처럼 슬리빙 케이블로 교체해보았다corsair에서 자체적으로 슬리빙 케이블이 나와서 케이블을 바꿨는데!이노무 영희는 도통 선정리가 안된다케이블이 화이트라 더 눈에 잘띄고 산만해진거 같다ㅠㅠ선정리도 당분간 이게 최선일듯ㅠㅠ 처음부터 의도하지 않았지만, 컴퓨터에 점점 커세어부품이 많아지고 있다 'ㅡ'이러다가 커세어 케이스로 바꾸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ML120 쿨러 이쁘다이뻐시퓨 쿨러랑..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한국 첫 레고 스토어가 생겼다 마침 휴가라 아침에 판교로 향했다. 앞으로의 고난을 예상하지 못한채... 8시쯤 도착해서 백화점 gate에 레고 스토어에 대한 간단한 공지가 있길래, 정문이라 생각되는 gate 1에 갔더니 20여명정도 줄서 있었다 아무런 의심없이 뒤에 줄을 섰고, 그러길 두시간 반을 하염없이 기다렸네 중간중간 백화점 직원이 길게선 줄을 확인하며 오고가고 10시쯤되니 줄서있는걸 사진도 막 찍더라... 10시반 백화점 오픈때까지 별 조치 없이 오픈시간이 되자 백화점 직원의 가이드를 따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을 향했다 허나 백화점엔 이미 군데군데 사람들이 들어와있었고 5층에 이르렀을땐 100명에 겨우 포함되는 정도였다 그렇다... 판교 현백, gate 무지 많다 간단한 공..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 출시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립하고 레고를 배치하면서 높이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메뉴얼이며 기둥 부품을 보면 가운데 선명한 선 하나가 궁금했다 그래서 3단 선반을 분리해서 기둥 커버를 벗기고, 기둥을 쓰윽 뽑아 보니 반으로 분리된다!!! 유레카! 아 역시 높이 조절이 되었구나 기둥 가운데 부분에 나있는 선 하나... 기둥이 분리가 된다! 기둥을 반으로 줄이면, 커버는 당연히 씌울수 없다 커버 핀을 고정하기 위한 구멍은 정면에서 보이지 않게, 기둥을 살짝 돌려서 다시 조립했다 절반으로 낮추니 블랙캣 높이에 딱 맞다 근데 약간 답답한 느낌도 없지는 않다 조명을 켜보면 어떨까? 낮은 높이 덕분에 퍽라이트100% 밝기는 너무 과한듯, 40% 밝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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