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wan station에 도착해서 하늘을 올려다보다 발견한, 솟구친 건물 하나... 책에서 본듯하여, 막연히 그 건물로 향하였다... 한 눈에 보이길래 가깝겠지~ 라는 생각에 걷다가, 포기하고 바로 택시! . . . 택시에서 내리니 거대한 건물이 눈앞에 @_@ Taipei 101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하지만 두바이에 짓고 있는 빌딩이 완성되면 2번째... 평범하지 않은 외관 101로 들어가는 입구 쇼핑몰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옆 건물에 있다 101 전망대는 관람료를 내면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는 4면이 이런식으로 유리창을 통해 taipei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taipei의 모습 산을 넘어가는 구름... 전망대가 있는 층의 ..
Tainan은 유적지와 유물이 많이 있는 도시라고 한다 Tainan에 도착해서 호텔에 가까운 곳에 있다는 안핑구빠오를 가보았다 저녁쯤에 도착해서인지 조금 한산하였다 안핑구빠오는 네덜란드 군대가 대만에 쳐들어 왔을때 대적해서 싸운곳으로 예전에는 성이었던 곳이지만, 지금은 그 흔적만 존재하고, 새로이 망루를 지었다고 한다 망루안에는 그 당시 기록들을 볼 수 있다 망루 망루앞에 있는 연못 망루에 들어서면 그림등의 기록이 있다 네덜란드 군대와 전투 장면을 제현
대만 Taoyuan에 도착해서 Tainan에 가기 위해 THSR (Taiwan High Speed Rail)을 타러 역으로 갔다 THSR은 우리나라 KTX와 비슷한 고속철도 역은 상당히 깔끔하고 제법 넓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에 비해서 음식점(?)이 조금 부족 Taoyuan 역은 지하철과 비슷한 구조 지하에 플랫폼이 있다 열차가 조금 귀엽게 생겼다 :) THSR의 내부는 KTX에 비해서 좌석간 간격이 넓다 좁은 KTX에 비하면 너무 편했다 Tainan HSR 역의 모습 Tainan -> Taipei 열차를 타기 위해 플랫폼에서 열차 도착~!
이튿날, 남해를 뒤로 하고 휴게실 관광 안내하시는 분 말씀에 솔깃해져 무턱대고 정해버린 곳... 여수!!! 관광 안내 지도 한 장을 가지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돌산대교를 서너번-0-;; 건너다가 겨우 찾은 민박에 방을 잡고 허기를 달래러 회를 찾아 나섰다;;; 오동도 근처에서 돌산대교의 야경도 즐기고 가까스로 종합회센터(?)를 발견하여 회한접시를 사고 롯X마트에 들러 먹을거리를 사서 일단 숙소로 컴백 . . . 돌산대교의 야경 광안대교처럼 여러가지 색의 조명이 다리를 비춘다
둘째날, 남해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간 보리암... 날씨가 비는 안왔지만 조금 흐렸는데... 보리암에 올라가니 안개가 자욱~~하게 낀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_-;;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절경을 기대했건만 ㅠ.ㅠ 보리암 아래 풍경은 그야말로 하얀 도화지 orz . . . 대략 이정도 'ㅁ' 안개낀 해수관음보살도 나름대로 운치있네;;; 셔틀버스에 내려서 보리암까지 죽을 힘을 다해 오른 3인! 셔틀 버스 타기 전 보리암 오르는 도중 & 보리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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