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월요일... 대식이랑 점심을 먹다가.. 갑자기 어디론가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그날 밤, 후배 둘을 동반해서 호미곶으로 떠났다 10시쯤에 출발해서 어둠을 헤치며 달리다가 울산에서 예상하지도 못한 차 점검('ㅂ')을 받느라 호미곶에 도착한 시간 새벽 3시경... 겨우겨우 방을 잡고, 먹을꺼리를 사고 만찬을 즐기다가, 너무 피곤해서 골아떨어져버렸다 당연히... 호미곶 일출은 놓치고 ㅠ_ㅠ 햇살 좋은 휴일 아침 호미곶을 즐기고 돌아왔다 그리고 부산에 내려오면서 월전에 들러 회랑 장어도 먹고 잠시나마 울적한 기분을 달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호미곶의 랜드마크 상생의 손 상생의 손이 바라보는 곳에는 넓은 광장이 있는데 그곳에 딱 눈에 띄는 한반도 호랑이 또 하나의 손은 이렇게 광..
Bellagio hotel, LV Water show Aug. 2003
대만 일정 마지막날, 숙소를 빠져나와 공항에 가기전 들렸던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타이페이 시내에서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문화공원 같은 인상을 받았는데, 때마침 연말이라 행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중정기념당은 중정, 즉 대만 국민당의 주석 장개석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건물로 대중지정문에서 시작하여 길고 넓은 광장(?)이 이어져있고, 중앙에는 국립대만민주기념관(중정기념당)이 위치하고 있다. 대중지정문(大中至正門) 멤버들과 함께 대중지정문에서 한방~ 광장의 양옆에도 건물이 있었는데, 개보수중이었다 ;ㅁ; 광장에서 보이는 중정기념당 기념일에는 중정기념당의 가운데 문이 열린다는데, 그 안에는 앉아있는 장개석 동상이 있다고 한다. 계단으로도 오르내릴 ..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Taiwan National Palace museum 국립고궁박물관은 중국 황실의 자기,옥기,서화,조각등 보물이 62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곳이다. 장개석 총통 시절인 1965년 타이페이시 스린 와이솽시에 만들어졌으며, 런던의 대영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한다. 중국문화뿐만이 아니라, 동양문화 유산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다. . . . 타이페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스린(사림)으로 이동해 박물관으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탔다 비가 올듯말듯한 날씨덕에 구름낀 하늘이 아쉽기만 하였다 박물관으로 향하는 입구 박물관 메인 광장(?) 2층 광장에서 바라본 입구 주박물관 옆 건물 박물관 내부 상당히 넓고 깔끔하다 2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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