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기업 TV를 해외에서 직구하는게 인기몰이중이라 어느정도 가시권에 보이길래, 냉큼 하나 물었다 처음에 생각했던 제품보단 한단계 윗 라인이라 예산 오버지만 그 만큼의 디자인 차이가 있어서 만족~ 허나 L사 제품이라 사용자가 리모컨으로 로컬 변경이 힘들다는 점이 단점 대충 분위기가 시리얼 통신으로 cfg를 직접 변경해야하는 듯한데... IPTV 좀 쓰다가 시간 좀 여유 생기면 해봐야 겠다! 몰꼬리 공구 제품이기도 하지만 대형 TV 포장은 몰꼬리가 갑인거 같다 뽁뽁이 포장의 두께가 예사롭지 않았다 TV를 주문했더니 매트리스가 도착한 느낌? 거실에 세팅하고 플삼이 물려서 테스트~ IPTV, 플삼, NAS까지 당장 쓰는데는 이상없고 매직 리모컨도 잘 돌아가고 대만족~! 쓰다보니 더 큰걸로 할껄... 하는..
iPhone5S가 나오면서 출시된 애플 가죽 케이스! 5S의 한국 출시를 무엇보다도 기다리게 만들었던 그 녀석이다 한동안 바빠서 잠시 잊고있었지만(;ㅁ;) 주말 타임스퀘어에 나간김에 a#에 들러 구입 온라인몰에는 색이 다양하길래 오프라인에서 여러가지 색을 둘러보고 사려고 했지만 오프라인 매장엔 4가지 색만 배치되어 있어서;;; 젤 맘에 염두해두었던 갈색으로 결정! 가죽에 때가 잘탄다는 평이 있긴하지만... 케이스와 폰의 일체감...은 개뿔이고 뒤쪽 액보가 너덜너덜해져ㅠㅠ 급한 마음에 구입 애플답게 가격도 착하지 않다 -_-^ 일년만 더 쓰고 iPhone6로 갈아타야지~
이사 온 집에 에어컨이 거실에 작은게 있어서 요즘같은 여름에 방에서 생활하기에 부족하였다 그래서 에어컨 바람을 어떻게 하면 방까지 올 수있는 방법이 있을지 찾아보다가 발견한 에어서큘레이터! 두 개 정도의 회사 제품이 유명하던데, 최근에 제품이 나오고 기능도 많은 헌터로 결정했다 회전도 되고 소음도 적다는게 장점으로 알려져있다 배송 받았는데, 제품 박스에 송장을 그대로 보내는 곳이 아직있네... 깔끔한 디자인, 크기가 생각보다 아담했다 전면부에 있는 다이얼, off~4단계까지 4단계로 하면 소음이 약간있다 회전 스위치 놓인 면이 평평해야 한다. 선풍기처럼 목이 도는게 아니라 몸체 전체가 회전한다 거실에 있는 에어컨 바람을 직선으로 방까지 보낼 수 있어서 에어서큘레이터 구입한 보람이 있다 이번 여름 시원하게..
이사를 하면서 예전부터 꼭 가지고 싶었던 오디오나 스피커를 휑~한 방에 하나 두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어느 순간 눈에 딱! 박힌 녀석이 있으니 과녁처럼 생긴 동그란 스피커 애플의 Airplay가 지원되는 A9였다. 소리를 직접 들어보려고 매장에 갔었는데... 지금 구입하면 커버 하나랑 헤드폰 하나를 준다고 해서, 훅~ 넘어가버렸다ㅠ 퇴근하고 오니 커다란 박스가 커버랑 다리가 들어 있는 박스를 제거하니 묵직한 스피커 박스가 턱하니 덩치를 드러낸다 스피커 무게가 자그만치 30kg정도 카톤 박스를 제거하면 스피커 박스가 딱하고 나온다 스피커 박스도 역시 그 크기가... 무거운 스피커를 충격에서 보호해주는 건 두툼한 스티로폼 4개 A9는 동그란 스피커를 3개의 다리로 지탱해주는데, 다리를 연결하는 부분은 스피커..
드디어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ㅠㅠ 올해도 사직구장에선 홈개막전이 열리고... 상대팀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화, 류현진이다 작년 개막전의 류현진을 생각하면 걱정이 되진 않겠지만, 야구란 모르는것 게다가 류현진이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경기다! 롯데 선발은 타미, 전력상으론 롯데가 약간 불리하다고 판단했다 예매를 빨리한다고 했지만, 클릭하다보니 이미 선점된 좌석 ㅠㅠ 겨우겨우 구한 3루A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오랜만에 맡는 야구 냄새 ㅎㅎ 한화의 선발! 류현진의 연속 투구 장면, 겨우 찍어서 건진 샷 이번 시즌부터 4번 이대호가 빠진 자리를 메꾸는 4번 홍선흔! 5번 강민호! 잘해라잉~ 1회초 조성환의 솔로 홈런으로 롯데가 앞선 가운데, 꾸역꾸역 막아낸 타미를 뒤로 하고 강영식이 올라왔고, 원포인..
작년말쯤 예판해뒀던 리볼텍 Wall-E 입고지연되더니... 이제야 받았다 ;ㅁ; 리볼텍을 오랜만에 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패키지가 영~ 별로가 되었네 젤 싫어하는 두꺼운 종이에 투명 플라스틱이 붙어있는 뜯기도 불편하고 관리도 안되는 패키지라니! 초기 리볼텍만큼의 만족감은 들지 않았다 패키지 맘에 안든다! 구성은 월이, 고철 쓰레기, 소화기, 신발 화분, 거미(?) 고철뭉치에 잡을 수 있도록 흠이 나있긴 하지만, 이 포즈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ㅁ; 요런 포즈도 만들어보고~ 리볼텍 월이... 요즘 나오는 리볼텍의 품질이 나빠졌는지 모르겠지만, 관절부분의 연결핀의 내구성이 너무 떨어졌다는 느낌이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핀이 쩍~ 분리돼서 여러 각도로 움직일 수 있었던 리볼텍의 장점이 없어진것 같다 핀의 내구성이..
새로 바꾼 공유기 버팔로 G450H 주요 특징이라고 하면 450Mbps 지원, USB NAS, DD-WRT 펌웨어 사용 가능 일단 USB 하드 물려서 NAS 처럼 쓸 수 있다는 점이 끌렸다, 토렌토도 가능하다고 하니 금상첨화 늘 써왔던 IP타임 안녕~ 박스에서 부터 풍겨나오는 엄청난 크기의 안테나! 박스안에는 요렇게 구성품은 본체, 안테나, 어뎁터, 랜케이블, 스탠드, 메뉴얼, 설치CD 등등 설치 후, 역시 우람한 안테나 전면 LED 표시등과 후면 포트들, USB 포트가 뙇~ 공유기 세팅하고 있는데, 역시 세팅은 IP타임께 갑이네 인터페이스며 메뉴며... 버팔로 세팅하기가 쉽지 않다, 이놈하고 세팅 한바탕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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