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사용하던 PX100의 유닛이 고장나 수리도 불가능한 상태... 우연찮게(?) v-JAYS라는 헤드폰을 보게되었다 JAYS라는 회사를 몰랐던 상황이고, PX100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해드폰을 찾던중에 발견했지만, 과연 값어치를 할꺼 의구심이 들었다 기대반걱정반으로 주문하고 개봉~ 제법 큼직막한 패키지가 눈에 들어왔다 다국어 매뉴얼 ㅎㅎ 친절한(?) 서비스정신 기본 구성품은 이렇다 다소 약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발굴의 소리를 내어주는 v-JAYS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TDU2 베타 테스터가 한창인 현재, atari에서 지난 주말부터 서버를 풀로 열어주고 있다 ^0^ 토요일 오후에 가끔씩 열던 때와 다르게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틈틈히 달리고 있다 ㅎㅎ 아직 플레잉타임이 많지는 않지만 간단히 TDU2를 소개할까 한다 TDU2 실행화면 TDU2 실행시 기본 화면 1보다는 날씨의 표현이 좀더 그럴듯하고, 맵이나 차의 표현도 세심하게 된거 같다 TDU2의 전체 map TDU1이 하와이를 배경으로 했는데, 2는 좀더 넓어진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로 이벤트가 일어나게될 메인 도로 TDU2는 전작과는 다르게 교통질서도 지켜야 할 듯하다 Traffic violation 게이지가 있어서, 다른 차량과 충돌하거나 신호를 지키지 않으면 게이지가 올라간다 오른쪽에 있는 차량은 경찰차 ㅎ..
대지진 영화가 처음엔 단순 재난영화를 다룬 영화인줄 알았다 헐리우드의 재난영화처럼 화려한 CG와 여기저기 터지는 장면들을 예상하였는데 영화를 보면서 시간이 갈 수록 예상이 틀렸음을 알 수 있었다 대지진은 1976년 중국 당산 대지진을 다룬 영화였다 영화 초반에는 지진이 일어나는 순간을 묘사하고 있는데 정말 자연앞에 나약해진 인간을 볼 수 있었다 깔린 건물 아래 쌍둥이 누나와 동생 중 한명만 살릴 수 있는 상황 신의 장난같은 이 상황을 제촉하는 구조자들의 성화에 못이겨 쌍둥이의 엄마는 정신없는 가운데 동생을 선택하게 되고, 살아남은 동생을 데리고 마을을 떠나 안전한 지대로 가버린다 하지만 건물밑에서 꺼낸 누나는 시체인줄만 알았건만 죽은게 아니었다;;; 당시 쇼크로 말문이 막혔지만, 그 상황을 기억하고 있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서 매년 한편씩은 꼭 보는 일본 영화 올해는 여러 작품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겨우 건진 표는 "13인의 자객"뿐이었다 기타노타케시의 아웃레이지도 보고 싶었건만 ㅡㅜ 13인의 자객은 제목처럼 일본 무사들에 관한 내용이다 일본 막부시대의 차기 재상인 포악한 주군에 맞서는 신자에몬과 그를 도우려는 11인의 자객과 한명의 산사람 그리고 신자에몬과 같은 수련생에서 주군의 경호를 맞고 있는 한베이와 신자에몬의 갈등을 다루었는데 일본 사무라이 영화의 약간의 잔인함도 있었지만, 영화 간간히 터지는 코믹함과 전투씬이 있어 영화를 다보고서 와우~가 절로 나올만큼 재밌었다 13명이 수백명과 조그만 마을에서 맞선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그들에겐 강한 패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거 같다 하지만 영화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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